서브 콤비 고민 중입니다. Submariner

청콤,흑콤 둘다 소유했다가 흑콤은 반년차고 방출했습니다..제눈엔 좀 임팩트가 없어보였습니다..

그치만 청콤은 지금도 소유하고 있습니다..4년정도 소유한거 같아요..
봄, 여름엔 청콤만한 시계가없습니다.. 

흑콤의  고급스러움도 막상 차보시면 심심합니다..임팩트가 별루더라고요..
여태껏 경험한 시계들중 이쁘다 소리는 청콤, 그린섭 이였습니다...
고급스러움을 원하시면 데젖 콤비로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고급스러움하면 데이저스트가 항상 떠오르더라고요..

좀더 스포티한걸 원하시면 개인적으로 루트비어를 추천해드려요..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갖춘 시계라 생각됩니다..

말이 길었습니다..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

저 또한 콤비 원탑으로 루트비어!! 적극 추천드립니다. 

특히 지금 가을에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성골로 찾으신다면 아마도 진열대에서 가장 먼저 본 콤비로 가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두 모델 다 경험해 본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세월이 흘러 취향이 변하였으니

그에 맞는 흑콤으로 득템 하시는게 여러모로 좋을듯 합니다.

청콤은 어차피 한번 경험해 보았기도 하고요

어떤 모델이든 행복한 고민이 될듯 합니다.

좋은 결정 하시고 멋진 득템기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 했는데 흑콤으로 선택했습니다. 다만 어떤것이 확실히 낫다라는것은 없는 것 같아요. 흑콤이나 청콤이냐는 다 자기 취향인것 같네요. 물론 하나를 가지니 둘다 가지고 싶긴 하네요 ㅎㅎ

흑콤 추천드립니다~ 저도 청콤을 소유하고 여름에 차다가 방출을 했는데.. 솔직히 청콤 흑콤 개인취향이지만 둘만 보면 청콤이 이쁘긴 합니다. 하지만 저도 한때 소유한 입장에서 어느 코디에나 어울리긴 힘든 시계입니다. 원탑은 더더욱 청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흑콤을 들였는데 진짜 오래 차시거나 원탑 하실거면 흑콤 만한게 없습니다. 

섭마 흑콤 보유 중입니다.  제눈에는 청콤이 다소 날려보여 흑콤으로 결정했는데 만족합니다

흑콤이 좋으실듯 합니다.

흑콤 한표

오히려 청콤으로는 더 산뜻한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