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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준 559 2019.10.04 20:35

태풍이 지나가고, 다시 찾아온 파란하늘...


어제는 야외로 가족들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웃도어 전투육아엔 튼튼한 다이버 워치가 제격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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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녀석 중 고민하다가... 


그래! 오늘(도) 너로 정했다. 딥씨 디블루~


민망한 착샷 한컷 남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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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합니다. 크 날씨 좋다~^^ 디블루는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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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장소는 대구인근의 '가산수피아' 라는 네이처 파크였습니다.


핑크뮬리와 파란하늘의 조합,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커다란 공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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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딥씨와 함께여서 더욱 즐거웠던 어제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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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와 여행은 정말이지, 최고의 힐링을 선사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엔 야외로 한번 나가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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