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의 시계생활 모음 etc
안녕하세요.
그 동안의 지나갔던 시계들 추억이 떠올라 올려봅니다
롤렉스가 너무 사고 싶어 처음 구매했던 섭마 입니다.
정말 처음 샀을 떄 기분은 날아갈 것 같았어요...
그렇게 1년 정도를 차다가 착용감 때문에 여러가지로 고민 후 알아보다가..
뒷판이 그나마 덜 튀어나왔다는 배트맨을 들였었어요.
이 떄도 배트맨은 구하기 정말 힘들어서 백화점에 6개월 선고를 받고 대기하던 중
스티커도 안 뗀 매물이 정말 좋은 가격에 올라왔고
들이게 됐었죠
사실 지금 하나를 고르라면 배트맨이 갖고 싶습니다.
쥅티 매력이 장난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역시나 손목이 버티질 못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터널 증후군이 생긴 것 같았어요
그래서 롤렉스 중 착용감이 상대적으로 좋다는
익스1으로 넘어갔어요.
구구익스가 최고라고 하지만 신형도 나쁘지 않았고
심플한 매력에 아무데나 막 차도 될것 같은 그런 느낌의 시계였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손목의 통증..
그래서 결국 지금의 데이저스트 36으로 왔어요.
시계는 너무 좋아하지만 당분간은 시계 생활을 접을까 합니다.
손목 건강이 돌아오면 다시 들여서 차고 다니던지 해야겠어요.!
그 동안의 시계 생활이 갑자기 떠올라 올려봅니다!
모두 즐거운 시계 생활 하세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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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차니아부지
2019.08.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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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im
2019.08.02 10:25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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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
2019.08.01 17:07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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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im
2019.08.02 10:25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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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aak
2019.08.01 17:15
이쁜시계 잘보고갑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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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im
2019.08.02 10:25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계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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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shua
2019.08.01 19:58
저도 이번에 익스로 넘어왔네요.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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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im
2019.08.02 10:26
익스 진짜 너무 예쁘죠~ 롤렉스인거 티 안내는 매력이 엄청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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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2222
2019.08.01 20:45
시계생활도좋지만건강이우선이죠시계사진들도잘보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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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im
2019.08.02 10:27
맞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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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입니다
2019.08.02 10:58
건강이 첫째에요...착용감 좋은 시계가 좋은 시계고요...전 브라이틀링 벤틀리 48.7mm 하루 차고 있으면 손목 답답은 기본이고 어깨까지 불편해 지더군요...포스도 중요하지만 착용감이 첫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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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57
2019.08.02 16:14
구구익스 착용감 정말로 참 좋습니다 ^^ 서브도 그렇고, 구형들이 착용감이 조금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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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2
2019.08.02 16:32
날씨 더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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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2019.08.02 16:46
하나같이 다 예쁘네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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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ime
2019.08.04 07:08
차분해지네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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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사야잘샀다고소문남
2019.08.05 01:11
와우 저도 손목때문에 시계 안차고 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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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사준돌핀
2019.08.20 00:42
멋진 시계들 많이 차보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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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t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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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건강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