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어 처분하고 왔습니다. Submariner
15년에 예물시계로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구매하고 만4년을 착용하였네요
나름 아끼고 아껴지만 관리를 잘 못해 기스를 많이 만들었네요
이전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매시점에 시계에 무뇌하여 타임포럼에 질문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활동하면서 시계지식을 누적하였으면 좋았겠지만 일이 바뻐 그러지 못했네요
그래도 시작을 타임포럼에서 했으니 이별글도 작성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정말 좋은 시계였지만, 저 한태는 과분하고 사무실에서 공장 내려갈때마다 조마조마 하면서 착용하는건 아닌거 같아 팔게 되었어요
좀더 마음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시계 하나 구매하여 잘 착용하다가 훗날 다시 로렉스를 구매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주말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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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등산객
2019.07.07 14:18
고맙습니다. 다시 뵙되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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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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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한
2019.07.07 15:25
서운하시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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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질은 관두는 것이 아니라 잠시 쉬는것이라 배웠습니다.
곧 다시 섭마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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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다시 오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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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파트너
2019.07.07 23:43
언젠간 더 업그레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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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19.07.08 06:58
헉. 예물시계를 팔다뇨? 시계종류를 떠나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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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등산객
2019.07.08 07:35
예물을 오메가 아쿠아테라 사려다 제돈 더보테서 로렉스사겠다해서 구매하게됬슴니다 ㅜ 최종적으론 제돈 안쓰고 와이프가 다 사줬구요..
아까워서 집에두소 안차는 성격은 아니라 항상 차고다녔는데 사무실에서 공장 갈일 생길때마다 시계 걱정이 먼저 되더군요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을거면 팔아버리자해서 정리했슴니다. 와이프가 맘편하게 차고 부담없는 시계로 하나 언능사라네요 이번주말에 부산 신세계가서 시계 투어하고유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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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마음이 편안한게 쵝오인듯 합니다. 더 좋은 롤렉모델로 복귀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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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2019.07.08 15:16
다시 돌아 오실것 같습니다. 다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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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파트너
2019.07.08 16:26
얼마에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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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이드셨을탠데 아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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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뵙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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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2019.07.09 14:33
저도 이래저래 방황했는데 결국 돌아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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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r
2019.07.10 00:07
일단은 ㅠㅠ 축하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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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alt
2019.07.10 23:36
아쉬우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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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라시도
2019.07.15 15:37
큭 맘고생 ㅠㅠ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섭마 가격때문에 그렇지 세상에서 튼튼하기로 1, 2등 다투는 녀석인데 분양하셨다니 아쉽네요.
곧 복당하시길 기원합니다!
(^^)(__)(^^) 꾸우~~~벅!!!
luck™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