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Book Submariner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아내님과 지갑에 각인 서비스 받으러 백화점 갔다가 들린 롤렉스 매장에서 기분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매장내 뭔가 쓸쓸함이 감도는 쇼케이스가 롤렉스의 브랜드 가치와 전략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애걸복걸..
안달복달..
소비자와 판매자의 위치를 가볍게 바꿔버리는 이 브랜드의 힘을 손목에서 느껴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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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홀릭
2019.06.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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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ljoon
2019.06.09 15:56
6/6일에 DJ 구입하면서 저 책자 달라고 했더니 정책이 바뀌어서 안준다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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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jk
2019.06.10 12:28
영화 그린북은 참 감명깊게 봤는데 그린섭은.... 보기도 보기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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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
2019.06.10 12:45
오버홀 받으니 연말인가 연초에 롤렉스에서 달력과 책자를 보내주긴 하더라구요.
그린북은 아니였지만요.. ㅎㅎ;
그린섭마는 뭐.. 구경도 해보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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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isserie
2019.06.11 10:48
이러다 하나 더 사셔야겠는데요ㅎㅎ 그린 멋지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요즘 그린이 콤비보다 비싼건 사실 문제가 있네요
교환하려고해도 추금을 받아야하는 상황이니 나원.....롤렉스가 정한 위계 질서를 무너트리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