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 다녀왔습니다. 와... 현실이 더 느껴집니다. Submariner

41mm한국은 p붙을정도로 씨가 말랐는데 그정도만으로도 생각보단 낫군요ㅠ

저두 다음주 가는데   없겠죠 ㅎㅎ

저도 오늘 괌에서 귀국합니다 관세 낼 각오하고 5년걸린다는 섭마랑 gmt 웨이팅 해놧습니다 ㅋㅋ 피줄빠이에야 관세 내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언제가될진 모르지만 강제휴가 대기해놓고 오늘 귀국합니다

꼭 롤렉스를 사야하나요? 

Energico 님의 질문에 공감합니다.

롤렉스의 판매 정책이 바뀌지.않는.한 작금의 사태는.해결되지 않을 것 같네요...꼭 인기 모델이 아니라도 판매가 목적이 아닌한 본인이 원하는 모델을 구입해 차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그나마 긍정적인건 이제는 매장마다 스틸모델이 시착용이 있어서 시착은 해볼수 있다는 것이 물건도 못보는 것보다는 다행인듯합니다.

어디를 가나 로렉스 매장은 텅텅 비었군요.. 참 어렵습니다. 

전 세계의 품귀 현상을 일으키는 로렉스는

시계업체중 거의 독과점 기업인듯 합니다.

제품은 그에 대한 품질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 밖에  대중성 마케팅 그에 따른 자체 정책을

잘 하는 로렉스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대단하고 어떻게 보면 안좋게보이네요^^;

저희누나가 말레이시아 시골에 사는데

거기 로렉스 매장도 텅 비어있답니다 ㅎㅎ

윗분들 말씀 충분히 공감가고 머릿속은 그런데 손목엔  롤이 올라가 있어요 ㅜㅜ

저도 롤렉스만 고집하다가 매장 몇번 들려서 텅빈 진열대와 전화로 재고 문의 시 로봇처럼 재고 없다는 말을 하는 상황에 질리기도 하고 비싼돈 주고 사는데 내가 맨날 초조해하고 아쉬워 해야 되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다른 브랜드로 가기로 했습니다. 확실히 전화 응대만 받아도 제가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로렉스정책인가요ㅠ

ㅎㅎ 롤렉스 정책이 맞다면.. 그거에 역인분들 여기 좀 계신듯하네요.. ㅎ

제가 생각하기에는 롤렉스 정책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매출을 확대 할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산량을 늘리면 매출도 확대 할수 있지만

생산량은 고정해 놓고 수요가 많아도 

그것을 고집하기에 생기는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비해서 롤렉스, 파텍 의 특정 브랜드 집중 현상이

더욱 더 심해졌습니다. 예전에 오메가,롤렉스 대동소이 한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양극화가 더욱더 심해졌습니다.

예전에 다른 많은 브랜드들이 바쳐주던 수요가

롤렉스에 더욱 집중되어서 실제적으로 수요가 늘어났는데

거기에 비해서 생산량을 추가로 늘리지 않고 있는것이지요.

자연적이 아니고 인위적인 설정도 되지 않을까요? 마케팅이란 관점에선... 

금통이 많이 팔려야 스틸이 공급되는 상황에서 어딜가든 스틸만 따로 구하기 힘든건 당연한거같아요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네여 ㅜ

결국 이시계 저시계 봐도 다시 로렉스로 오는 사람이 많다고는 하더이다.....ㅜ.ㅜ

얄밉네요

답답한 판매정책입니다

그냥 스틸을많이만들어서 많이팔면될텐데 왜 꼭 금통을팔아야하는지

저도 얼마전 괌 다녀왔는데 청금 1개 있더군욧...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