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스틸 블랙vs그린 Submariner

섭마블랙 흑콤 청콤 그린 다 소장했었습니다

그린으로 하세요

섭마블랙은 멋있긴 멋있는데 

남들도 많이 차고

시중에 짝퉁도 많아요 

또 짝퉁을 정품과 너무 비슷하게 만들다보니 티도 잘 안나고요

섭마그린은 멋있으면서 

남들은 많이 안차고 

시중에 짝퉁이 많긴 해도

블랙짝통에 비해 그린짝퉁은 티가 나요

블랙다이얼 색상은 흉내내기 쉬운데

그린다이얼의 썬버스트 색상은 워낙 오묘해서 따라만들기가 조금 어렵다더군요

촌스러울까봐 걱정하셨는데요

님이 옷을 어떻게 입냐에 달렸습니다

님이 옷을 멋지게 입으시면 그린이 멋지게 잘 어울리고요

님이 옷을 못입는 패션 테러리스트라면 그린이 촌스러워보일거에요

이건 섭마블랙도 마찬가지입니다

님의 옷차림 님의 체형이 꽤 많이 반영될텐데요

운동하시는 분이니 몸은 좋으실거고

그렇다면 섭마그린 잘 어울리실거에요

일단 그린은 원탑으론 별로입니다 원탑이시라면 블랙이 낫구요 하지만 시계가 몇개 있다면 그린을 강추드립니다

전 그래서 둘다 샀습니다 그린과 논데이트로..ㅋ

둘다 매력이 있지만 무난한건 블랙입니다 전 블랙 추천드려요

원탑이라면 블랙입니다! 

둘 다 어차피 백화점에선 거의  살다싶이 하지 않는 한 못사실건데요

어차피 병행이나 중고로 구할거면 그린은 너무 p가 올라서 블랙이 낫습니다.

요즘 신품 병행가가 블랙이 1200대 그린이 1500대 정도 하는 걸로 압니다.

블랙도 구하기 어렵지만 그린은 더 심한 제품인가요??

희소성.상징성 뭐 이런 미사여구성의 관념을 제외하고 시계만 놓고보면 무조건 블랙입니다. 예전엔 블랙 못구해서 할수없이 그린샀었고 중고 장터에도 블랙은 내놓으면 하루에 그린은 이틀만에 팔린다는 전설?도 있었습니다ㅋㅋ

귀하면 예뻐 보인다고 블랙보다 적은 물량의 그린이 상대적으로 희소 하다보니 지금은 인기가 많아진듯 합니다.

블랙 그린 실물로 직접 같이 놓고 비교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그린의 색감은 직접봐야지 알아요

원탑임 블랙 추천드립니다.

블랙이 무난하고 멋스럽습니다~

신그린은 다이얼 자체는 참 오묘하고 아름답습니다. 다이얼에 반해 베젤의 그린색은 좀 많이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살짝 플라스틱 레고 색감의 느낌이 나서...아무튼 물량감소에 낮지만 단종 가능성으로 그린 가격이 오를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블랙이 단종 들어가는 분위기라면...ㅎㅎ 세라토나도 사뿐히 넘어서는 가격으로 올라가겠죠...ㅋ 아무튼 블랙이든 그린이든 매장에서는 더이상 구하기 힘든 현실입니다...^^;;;;

그린서브는 분명 매력이 많은 시계이지만 현재 기준에서는

서브블랙스틸이 가격적인 면에서 좀더 나을듯 합니다

그린이 매력적이고 가치있는거 같아여

블랙은 소장했었고 현재 흑콤과 그린을 소장하고있는데.

하나를 선택한다면 그린을 선택하겠습니다. 

그린은 참 다양한 느낌을 가진 재미있는 시계입니다. 

그렇다고 튀거나 코디가 까다롭지도 않습니다. 

원탑으로도 추천드립니다. 

소장가치는 그린이 최고죠 !

예전엔 블랙못사서 사던그린이 ㄷㄷㄷ 원탑이면 블랙가세유 피없이산다면 그린도추천드립니다

그린도 좋은 시계이긴 하지만 

그 가격으로 저 같으면 청콤으로 가겠습니다

원탑이라면 블랙

맘이 가는 걸로 결정하세요~~ 저는 이유불문 그린입니다 ^^

저라면 원탑 블랙, 시계가 몇개 있다면 그린으로가겠습니다

저도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린을 왔지만 단한번도 후회한적이 없네요 ㅎㅎ

무난한건 그냥 블랙이죠ㅎ 블랙은 영원합니다~

그린이 좋겠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가격이  백만원전후 차이날때 이야기...

사오백  더주고 그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탑이시면 블랙 추천드립니다

둘다매력있는아이라서 선택장애가 올듯합니다ㅜㅜ

잘생각해보시고 선택하세요^^

둘다기지고 있습니다...원탑결정을 못내리겠어요....둘다 보고있으면 너무 이뻐서.....ㅠ.ㅜ

다 소유해봣고 여러번 다시도 사봣는데요.

참 어렵네요. 저라면 그린하겟어요.

저는 블랙 데이트 가지고 있는데

무난하고 매일매일차도 안질리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린 사고싶네요 

일단 둘 다 착용안해보셨다면 구해지는대로 착용해보시고 천천히 스타일을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 그린 추천이요~ 영롱함이 너무 이뻐서 볼수록 빠져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