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틸 4년차 Submariner
블랙스틸 구입한 지 3년 넘어가고 있습니다.
잘 때 제외하고는 찍힘이 생기던지, 기스가 나던지 신경 안 쓰고 주구장창 차고 다니고 있어요.
섭마는 이상하게도 질리지가 않네요.
착용감 제외하고는 정말 괜찮은 시계인 것 같습니다!!
(쥬빌레밴드는 착용감 예술이더군요...손목의 움직임에 따라 자기로 슬금슬금 따라오는 부드러움의 극치....)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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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르
2019.02.2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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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롤
2019.02.24 20:54
쥬빌레는 몇 년 지나면 늘어진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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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gger
2019.02.24 22:51
섭마는 구형부터 현행모델까지 10년이 넘도록 수없이 팔고사곤 반복해왔지만 지금까지도 도저히 단점을 발견하지 못한 유일무이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지금 제 손목을 떠났지만 가장 완벽한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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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여리
2019.02.24 23:16
고급지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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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papa
2019.02.24 23:33
참 안질리는시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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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9.02.25 01:31
오래하기엔 이만한 시계도 없는 나이스한 녀석인거 같습니다. 저 또한 그린을 보유중이지만 시크한 블랙의 매력은 또다른 섭마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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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y
2019.02.25 12:03
섭마의 매력이 안질린다는것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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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ki
2019.02.25 12:51
클래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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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추리닝
2019.02.25 13:07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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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광
2019.02.25 13:47
동감합니다
질리지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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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9.02.25 21:28
질리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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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택
2019.02.26 04:54
저랑 섭마 동기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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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시대
2019.02.27 10:19
섭마가 진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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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2019.02.27 13:35
섭마는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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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지의달인
2019.02.27 17:09
섭마는 진리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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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남시
2019.02.28 21:12
쥬빌렌 늘면 없어보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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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7
2019.03.04 11:23
저같은 경우는 다른 시계 밀려 안차게 되어간만에 차보니
아 그래서 내가 삿었지 하고 다시금 초심으로 돌려주는 그런 마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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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a
2019.03.16 14:21
역시 괜히 매력덩이가 아닌가 싶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멋지게 사용하고 계시네요. 저는 팔이 어디 부딪힐까 계속 팔에 힘을 주다보니 퇴근할때는 목이 뻐근할 정도 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