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데이트 중고 구입 후 공식 역삼 CS 센터 Datejust
데이데이트 70년대 생산된 물건을 구했습니다. 시계줄은 롤렉스 정품이 아닌 이전 주인 분께서 임의로 가죽줄을 맞춰두셨더라고요.
역삼 센터에 가서 오버홀 수리를 의뢰 했더니 시계줄이 롤렉스 제품이 아니라서 아예 오버홀이 안된다고 하네요. 시계줄을 정품으로 교체할 경우 가능하다고 하고요.
이게 원래 이런 건 가요? 시계 알만 정품이도 줄은 아닐 경우 오버홀 및 점검 자체가 안되나요?
아니면 혹시 제가 구입한 시계가 가품이어서 센터에서 거부한 걸 까요? 이럴 경우 정품 확인을 예지동이나 압구정에서 하면 될까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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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궁전
2019.01.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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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해가 안갑니다만... 스트랩이 정품이 아니라 A/S가 안될 수도 있나요?? 그럴시에는 그러면 스트랩 없이 그냥 시계만 맞기면 되지 않을까요??
스트랩교체는 롤렉스는 들하지만, 나머지 브랜드들은 굉장히 흔하게 하는데... 스트랩 때문에 서비스 불가는 조금 이해가 어렵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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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꽃돌이
2019.01.06 21:53
그렇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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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튼
2019.01.06 21:29
줄만 빼고 주면 가능하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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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꽃돌이
2019.01.06 21:52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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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19.01.07 14:47
안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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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안 사실이네요, 중고살때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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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19.01.07 14:45
네. 제 경우 제치 정품줄은 아낀다고, 타 스트랩을 채운체
오바홀하러 갔다가, 똑 같은 상황을 접했었는데, 결국은
C/S에 무늬 좋은 보유 악어줄이 있어서, 구입후에 O/H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기 채워져 있는 스트랩(A급)도
되 돌려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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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와비슷한 글 올린적있었는데(문자판) 스틸이나 콤비줄도 아니고 가죽 스트랩도 정품이 아니면 안되는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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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ao
2019.01.07 23:53
잘 이해가 안되네요..서비스 정책이 원래 그런가요?
너무한것같습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네 그렇습니다. 레퍼런스 넘버에 해당하는 모델의 제치파츠로 구성된게 아니면 서비스를 거부하더라고요. 정가품 유무는 이 상황만으론 알 수 없습니다. 압구정 다xx 방문하시면 정가품 여부는 파악가능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