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루트비어와 함께하는 불금~^^(feat.스캔데이의 유래) GMT master
들인 이후로 거의 맨날 차던지 아니면
가방안에 넣고 있다 구경 하던지 하고 있네요~^^
스캔데이 인데도 요즘 통 포스팅이 없네요ㅎㅎ
여기서 잠깐 스캔데이의 유래(?)를 짚어드리고 간다면
예전 지금처럼 디카 혹은 폰카가 활성화 되지 않았을때
필카로 찍은 사진을 현상해서 다시금 스캔해서
업로드 했던 호랑이담배피던시절(?)이 있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그런 작업이 시간이 좀 걸리다보니ㅎㅎ
일주일에 한번 정도인 금요일을 스캔데이로 하자는 그런 전설(?)입니다^^;;
혹시 모르셨던분들 참고하시라고 잡설을 풀어 봅니다ㅎ
유래에 대해 혹여나 더 자세히 첨언하실 OB분들이 계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ㅎㅎ
아침에 시간이 좀 남아서 나름 차도남(?) 놀이로 하루를 시작 해봤네요ㅎ
날이 부쩍 추워지니 따뜻한 커피가 더욱 땡기는 요즘입니다ㅎ
추위를 덜 타는 편이라 슈트 위에 여지껏 코트류를 안입었었는데
오늘 드디어 울코트까지는 아니고 트렌치코트 꺼내 입었네요^^;;
근데 저 말고 다른 분들은 패딩도 입고 다니시는듯ㅎ
제가 있는 부산도 이정도니 서울은 많이 추울듯 싶네요
건강 유념하시구요~^^
착샷 두장 올리면서 물러 갑니다ㅎ
불금 되세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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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좋을때는 아직 가을인듯 하더니
해지기 시작하고 바람 부니 또 겨울인듯 싶기도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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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님 덕분에 스캔데이의 유래를 알게 되었네요 History Lesson 감사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루트비어의 전반적인 색감은 추울때 더 발군이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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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비머렉스님도 OB쪽이신줄 알았는데 YB쪽이였나봅니다^^;;
로골 특유의 따뜻함에 베젤색상까지 조금은 따뜻한 느낌이 나서
말씀처럼 요즘 제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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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해라 마이뭇다아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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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엠 스틸 헝그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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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보컬
2018.11.23 17:07
오 코디가너무 센스있으세요 가을남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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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남이죠~~ㅎ
제가 제일 즐겨입는 바바리코트 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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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어 색감은 하반기에 발군인 것 같습니다. 낙엽이 생각나기도 하고, 코코아나 커피차럼 따뜻한 느낌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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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요~^^
워낙 커피 좋아해서 하루종일 달고 사는데 느낌이 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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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시장박초~@
2018.11.23 18:35
멋지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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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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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시장박초~@
2018.11.23 18:35
멋지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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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이나(?) 멋지다 해주시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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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혹시 바바리코트!!!!!!!
불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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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바바리코트 맞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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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섭마
2018.11.23 19:21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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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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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와도 베이지 컬러 아우터와도 매칭이 좋네요
역시 얼짱 루트비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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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빨이 잘 받더라구요~
글구 역쉬 가을이고해서 바바리코트를 입었더니
거기에도 좋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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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어 정말 이쁜시계입니다.
수트에 이렇게 잘어울릴줄은 몰랐습니다. ㅋㅋ
캐쥬얼에도 엄청 잘어울리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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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말에 캐쥬얼에 차봐야겠습니다~~^^
아빠님은 아무리봐도 없는거빼고 다 있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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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전설이...
시계생활 처음할때 도대체 스캔데이가 뭔가.. 어떻게 하는건가.. 정말 궁금했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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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런 전설이 내려오고 있답니다~^^
사실 요즘 휴대전화가 좋아져서 매일이 스캔데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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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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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색감이 참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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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필수아이템인 트렌치와 루트비어군요. 루트비어는 정말 포멀룩이나 캐쥬얼 모두 다 잘 어울리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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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거슨 금통 룻비어군요~~^^
금통도 특유의 베젤색이 잘 어우러져서 무지 이쁘더라구요ㅎ
지원샷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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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이
2018.11.25 18:08
그런거였군요 ㅎ 시계랑 착장이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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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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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멋지네요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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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어울린다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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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어가 이계절엔 갑인것 같습니다^^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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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브갑 아니겠습니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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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난
2018.11.27 16:18
가을 시계네요 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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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자
2018.11.29 08:19
와 트렌치코트 소매만 보이는데도 궁합이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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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룻비어 색감을 보면 아직 살랑살랑 바람부는 기분좋은 가을느낌인데 이미 초겨울이 된거같아
가을이 벌써 지났구나 라는 아쉬움이 크네요 스캔데이가 생기게된 계기에 대해서 알게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