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스틸은 앞으로도 안 풀린다네요. Submariner

갑자기 정책이 바뀔 수도 있겠죠..

허나 몇십년 째 계속 유지되던 흐름이 갑자기 바뀌긴 어렵다고 ....

구섭에서 신형 섭마가 처음 나왔을 때도...물량은 비슷했다더군요 ...

어림잡아도 손목에 1.1억을 두르고계십니다ㅎㅎ

라인이 ㅎㄷㄷ하십니다 우와

서브 안차고 있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니...... 과장이 심하십니다.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밥먹는데  앞 뒤 옆 으로 전부 섭마더라는

데이토나 스틸이 디피가 되어 있었다구요?? 세라토나 나오기 전에도 데이토나는 예약도 안받거나 몇년 걸렸었는데요...서브마리너도 1년은 기본이었구요. 롤렉스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구하기 어려웠었습니다...어쩌다 가끔 운좋게 디피가 될수는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어쩌다 운좋아서 나온것 뿐이죠. 그 누구도 롤렉스의 물량 조절에 대해서 확실한 답을 내놓긴 어렵지만 롤렉스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강도의 차이는 있을뿐 구하기 어려웠었어요......10여년간 롤만 구매해온 저로썬 단 한번도 쉽게 구해본적이 없네요 

제작년에 제가 롤매장갔을때 데이토나 스틸 흰판 매장에 있었습니다. 착용해보고 아 별로구나 싶어서 내려놨지만요.

서브도 있었어요. 제가 착영해보고 착용감이 별로라 생각했고 매장직원도 데이트보단 논데이트 사라고 했었으니까요. 

베뽕/ 2년전까지만해도 데이토나도 종종 디피돼있었습나다 붤 그렇게 놀라세요..;; 그 당시엔 웨이팅 제도가 있었는데도 인기모델도 디피가 종종 됐다는거죠 지금은 웨이팅 제도 없애서 디피돼는거구요 차이를 모르시겠나요..? 지금의 상황이 비정상적이라는건 누구나 다 공감하는겁니다 그리고 해외 프리미엄 빠지는 걸 보면 조금씩 해소돼고있다는 징조는 보이구요 다음 바젤까지.조금 여유를 갖고 기다려보시면 지금보다는 상황이 많이 호전될거예요(이보다 나쁠순 없으니) 기추예정이시라면 앞서 말씀드렸듯 좀 여유를 갖고 보세요

저도 3년전에 데이토나 스틸사려고 갔다가 1년 대기해야된다고 해서 대기타다가 결국 세라토나로 수령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지점마다 다른진 모르겠지만 스틸토나를 구하기 쉬웠다는건 저도 공감하기 좀 어렵네요.

2013년경 데이토나 흰판검판. 서브스틸 모두 구매해봐서 기억이 나는데요...

데이토나 스틸 검판 서울지역 전화예약 모두 받아줬고. 전화 하면 첫마디가 1년걸린다 였습니다. 흰판은 6-8개월정도...

(당시에 서브스틸은 좀 쉽게사서 물어보진 않았지만...매장에 매월 23일인가 전매장에 한개씩 배정됬어서 4-5개월 걸렸을 겁니다.)

하지만 실상 전화예약하고 대기타면 그보다 훨씬 짧게 걸렸었고. 저의 경우엔 광주 신세계에서 두달-두달반?  만에 받아봤습니다.

광주 신세계는 그랬습니다. 예약은 되있는데 사가지 않는 서브. 그린서브. 지엠티 꽤 자주 물건있었고... 서울 지역도 지엠티나 dj 류는 거의 높은 확률로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최근 몇년 이런 현상까지는 절대 아니었죠. 저 역시도 이런 현상이 계속 될거 같진 않습니다. 세라토나 빼고는요... 데이토나는 언제나 레어템이었으니까요.

그놈의 소리가 아니구요 이미 해외는 프리미엄 줄고 있습니다 이건 직접 검색해보면 나오는거고요

매장에 찾아오는 고객수는 무슨 근거가 있으신가요? 직원이 아니신 이상 당연히 없겠죠 그리고 늘었으면 예약제가 폐지됐으니 늘었겠죠; 

유명 국내 유튜버들 랩퍼들, 좀 잘나간다는 개그맨, 방송인들 너나 할 것 없이 

로렉스 스틸모델 차고 나와서 미디어에 노출이 그 어느 때보다도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겐 그 상징성에 비해 생각보다(?) 스틸 모델들은 못 살 가격은 아니죠.

수요를 통계내긴 힘들겠지만 앞으로 국내에서의 프리미엄은 더 붙을거라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