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원가 추정... etc

로렉스가..워낙에 대량생산을 하기에...

원가는 더 싸지 않을까요. 

추정일뿐이지 절때 알수없죠...알아도 뭐 의미없구요ㅎㅎ

월래 장사가 기본 원가에 3배 여야 재고나 불량관리 추가 투자 뭐 이런게 되지 않나요? 

명품에서 원가가 그다지 중요해보이지는 않지만, 정가의 20~30% 정도면 오히려 예상보다는 높은데요. 

참고로 티비같은 하드웨어 기반의 물리적인 전자제품의 경우 원가가 정가의 절반 정도 되고,  판매점 (하이x트 등)은 마진을 30% 정도 가져가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판매점이 팔아서 30% 남기는건 아니고, 제조사가 절반 남기는건 더더욱 아니죠. 실제로 제조사는 그렇게 해도 5~10% 남기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럭셔리 산업 자체가 브랜드의 힘과 사람의 욕심을 가지고 장사하는 업계인데, 그 정도 수치가 비정상적인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1000만원 훌쩍 넘는 시계들 처음봤을때 아무리 덕질이지만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을정도로 이해가 안갔었네요...ㅎㅎ;;;;;; 근데 10만원짜리 100만원짜리 500만원짜리 시계 세워놓고 1000만원짜리 시계를 내가 만들면 얼마 받아야할까? 하고 생각하니 비싸다는 생각이 많이 들진 않더군요...^^;;;;; 물론 실용성으로 논하면 이야기가 딴데로 새나가겠지만...

스틸류 원가 10% 이내라고 생각됩니다!

럭셔리는 브랜드 명성으로 사업하는 측면이 크니 원가 나아가 리테일가는 큰 의미가 없을수도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계에 대하여 저는 "구경모드"로 진입했습니다. 

원가(재료비나 공정비용만요ㅋㅋ.... 마케팅이나 매장유지비 이런거는 논외로 하고요)는 스틸기준으로 티쏘시계랑 뭐 얼마나 차이나겠어요ㅠ

가끔보면 백만원은 할까 생각이 듭니다..

원가의 개념을 어디까지 잡아야 할지가 참 어려운 문제인듯합니다...

100년이 넘도록 쌓아온 롤렉스의 명성을 얼마로 측정해야할지도 참 어려운 문제이구요...

참고로 국내백화점매장이 롤렉스본사에서 서브데이트스틸을 받는 가격이 700만원이 훌쩍 넘는다는걸 감안하면....

더 어려워지는거구요.. ^^ 

원가에는 여태껏 지켜온 로렉스의 마케팅이랑

여러가지 제반사항도 큰몫을 하리라 봅니다

원가 얼마 안할듯요 ㅎㅎ

원래 브랜드값이 젤크죠.ㅎ

원가라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완성되고 유통되어야 비로소 정해진 가격에 따라 가치가 부여되는 것일텐데요 ㅎㅎ

마진이 많이 남는군요...장사잘하는 회사가 분명하네요.

프리미엄 붙은애들보면 ㄷㄷ하겠네요

왕관 값이 천만원이상 아닐까요 ㅎㅎ

원가가 더 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