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16014 CS센터 분해소지완료 Datejust
맡길 땐 뭐이리 오래걸리나 했는데
전역날 기다리듯 결국 수령일도 오네요ㅎㅎ
역삼 CS센터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분해소지를 마치고 돌아온 16014 보카시 입니다.
기존에 상태가 좋기도 했지만 폴리싱을 받고오니 잡티하나 없습니다.
기스에 크게 연연하진 않지만 버클은 아껴주고자
차량용 PPF 필름을 미리 구매해뒀다가 재단해서 붙여봤습니다.
(그 좋은 손재주 이런대만 쓴다고.. 눈ㅊ...ㅣ....)
성골의 느낌과는 다르게
빈티지도 내 시계다 라고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긴하네요.
새로 꽃단장하고 온 탄생시계와 함께~(급마무리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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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홀 하니 새신랑처럼 보입니다!
많이 아껴주세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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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
2018.09.11 08:03
보카시판을 실제로보니 참 독특하면서도 멋진 모습이더라구요.. 오랜시간 함께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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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계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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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아빠^
2018.09.11 10:34
좋네요 ^^새시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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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맘
2018.09.12 10:06
완전 새시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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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싱의 위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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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닛리피터
2018.09.13 13:46
완전 새시계가 되었네요! 다이얼이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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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남시
2018.09.14 00:25
말안하면 그냥 새시계인줄^^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무사히 오버홀을 마치고 돌아왔다니 다행입니다.
깨끗해진 시계를 보면 마치 새시계를 구입한 기분도 들듯 하고요
앞으로도 많이 예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