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되세요. with 구섭 Submariner
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
오늘은 주말에도 특히 일하시는 분들과 파이팅 외쳐보려고 포스팅을 해봅니다.
물론 휴가 중이신 회원님들은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더불어 바랍니다.
오늘 사진은 서브마리너 구형 16610, 소위 구섭입니다.
서브마리너는 옛날부터 정말 오래 찼지만, 그 중에서도 16610은 참 오랜 기간 찬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늘 생각나는 친구 같은 녀석입니다.
회원님 여러분에게도 친구 같은 롤리가 있으시겠죠?
조이미미였습니다.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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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jk
2018.08.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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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04 11:55
tommyjk님. 안녕하세요.
재 부족한 라인업을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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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본드
2018.08.04 11:36
구섭마 상태가 매우 좋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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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04 11:56
제임스본드님.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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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hg
2018.08.04 13:26
야광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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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04 16:21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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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8.08.04 13:56
좋은주말보내고 계신지요?
조이미미님 손목이 진짜 좋으신데요~
전 구섭은 넘 가벼워서 좀 별로였는데, 이젠 가벼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오랫만에 디블루차볼까했는데, 찼다가 바로 풀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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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04 16:22
젬마님. 안녕하세요. ^^
제 손목이 두껍긴 하지만 납작손목이어서 작은 사이즈 시계도 그런대로 잘 찹니다. ^^
젬마님도 한번 뵈어야 하는데... 시간이 자꾸 흘러가네요. ^^
친절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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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8.08.04 22:48
안녕하세요 미미님
신섭은 신섭대로
구섭은 구섭대로
각자의 매력이 있는듯 하지만
제일 좋은건 아마도 어떤 모델이든
만족하고 즐기며 오래 착용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미님께서는
친구같은 구섭이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즐거운 주말 이어가시길 바라며
추천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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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미미
2018.08.05 04:48
gu1999님. 안녕하세요. ^^
서브마리너는 그 긴 모델의 역사만큼 많은 팬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저에게 가장 익숙한 구섭은 16610과 14060이었던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가장 남성적인 멋이 있는 롤렉스였습니다.
그만큼 편하고 정감있게 찼던 모델들입니다.
지금은 신섭, 신논데의 시기이고, 말씀주신대로 신형의 매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멋진 모델들이기도 하지요. ^^
늘 친절한 댓글과 추천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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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4796
2018.08.20 18:13
시계 예쁘네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조이미미님 컬랙션과 센스에 항상 많이 뽐뿌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