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블랙 스틸 데이트, 만족 스럽겠지요? Submariner

정장에 착용하기엔 불편하실 겁니다. 베젤의 톱니때문에 셔츠소매도 손상이 가구요. 두꺼워서 걸리적 거립니다.

섭마 논데/데이트, 지엠티 파워에이드 등등 여러 시계를 거쳐 지금은 116234 청로만에 정착한 16.5 손목을 가진 사람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손목이 18이상이거나 덩치나 손이 크신분이 아니면.. 섭마는 비추입니다. 그냥 봐서 이쁜거랑 내가 차고 다니면서 편하고 이쁜건 다른 문제입니다.

특히 마른체형에 손이 작은 남성분들이 섭마 차고 다니는걸 타인의 시선에서 보면 좀.. 없어보입니다

저도 처음엔 다이버워치에 빠져서 씨마300으로 시작했다가 롤렉스로 넘어가고 오리스 애커스40mm도 사보고 아쿠아테라 38.5mm도 차보고... 나름 많은 경험을 했는데 결국 아무리 이뻐도 본인이 착용했을때 편하고 이질감이 없는게 최고입니다. 글쓴분의 체형이나 손목둘레 손의 크기 등을 알순 없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하지만 뭐든 자기 만족이니 섭마로 가고 싶으면 가세요! 뭐든 하고 후회하는게 낫습니다. 안하고 후회할바엔..

제 경험으로는 정장에도 잘 어울립니다. 다만 섭마가 두께가 좀 있는 관계로 착용감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고, 베젤이 날카로워서 셔츠 끝단이 손상되는 일도 가끔 있습니다. 그래도 절대 후회하실 선택은 아닙니다ㅎㅎ 앞에서 말씀드린 문제는 셔츠 소매를 넉넉하게 맞춰 입으시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축하드리고 수령하시면 득템기 올려주세요:)

어떤시계이던지 자기만족인거 같습니다    정장엔 드레스워치란 공식도   본인이 만족못하면 그만이니깐요

섭마는 전천후로 착용이 가능하지만  솔직히 심심한편입니다   그게또 장점이 될수도 있겠지요 

참고로 셔츠손목부위가 베젤에 갈려서  데일리로 착용하시면 왼손목쪽 셔츠만 닳아 있는 경험을 하게 되지요 ㅎㅎ 

착용감은 정말 최악인데 너무 잘 알려져있는거 뿐입니다.

윗분들 말씀하신것처럼 정장에는 DJ가 더 낫습니다 

답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약간 열병 비슷하게 섭마를 당연히 구입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또 여러분들 고견을 들어보니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네요 ㅠㅠ.

착용감은 시계생활에 있어 참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지라.

오매불망 기다린 시계인데 정장 추리닝 더 가서는...알몸??ㅋㅋ 에 까지도 이쁘지 않을까요??? 이런거 저런거 따지기 보다 내가 땡기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ㅎㅎ 얼른 시계 받으시길!!!

정장위주면 데젓이 나아보입니당

정장에는 데이저스트지만 오랜 웨이팅동안 이제 곧 받으실텐데

수령해서 착용해보시고 결정하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데이저스트를 소유 중시시니 정장 입지 않는 날을 위해 섭마도 괜찮을 듯 합니다 ~

요즘 같은 시기에는 살수있을때 사두시는게 나중에

후회가 없을듯 싶은데요~^^;

그래도 섭마는 전천후 다 커버 가능합니다.

매일 정장 착용에 불편할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잘 어울리실 겁니다..

이상하게 저는 정장에 더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데이트 모델인데 셔츠 소매 갈리고 그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제 손목 17인데 적당히 쏙 들어갑니다. 

살수 있을떼 사셔야 후회안하실듯

섭마는 구입할수 있으면 구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일단 정장 셔츠에 걸리적 거립니다.

착용감은 데이토나, 데데, DJ보다 안좋습니다.

키가 크시고 덩치가 있으면 이쁘지만 키가 작고 마른 체형이면 안이쁩니다.

착용감은 정말 최악? 입니다ㅋㅋ

구형 데이저스트는 가볍고 손목에 촥? 감기는데

섭마로 갈아타는 순간... 오마이 갓입니다^^;

정장엔 dj인것같아요

저는 섭마 때문에 손목 건강을 잃었습니다. ㅋㅋㅋ 이젠 지샥 차고 있어서 손목이 욱신 욱신...

하지만 시계 생활을 계속 하려고 가벼운 시계로 계속 기변중이에요..

근데 섭마 이쁘긴 진짜 이쁜거같아요 ㅎ

제가 정장입고 일하는데 섭마 베젤때문에 셔츠 안쪽이 찢기더라구요 그래서 맞춤입을때 일부러 팔목통을 넓게 해서 입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