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 sky, 기추 신고합니다. ^_^ Submariner

간만에 기별 드립니다...^ ^

회원님들 모두 평안하신지요?

섭마 이후, 간만에 시계 영입을 하게 되어 신고합니다.

로렉스는 아닌데요. ^ ^;;

생일 맞이하여 좋은 분께 깨끗한 3777 분양 받아왔네요.

간만에 기분 업 되어 봅니다. ^ ^

3년 전에 섭마 영입했을 때가 떠오르네요. : D

IWC는 이번이 처음인데 크로노가 참 매력적입니다.

복잡한 듯 정갈한 다이얼도 마음에 들구요. ^ ^

일오차도 +2초 정도로 양호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섭마는  정말 감동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크기.

차고만 있어도 기분 좋은 그런 느낌!

질리지 않네요. ^ ^

사파이어 유리에는 스크래치 하나 없이 잘 유지되고 있구요.

그간  -1~+1 사이 오차만 보이고 있어 더욱 마음에 듭니다.

그동안 원탑 데일리로만 섭마를 착용했는데, 이제 번갈아가며 써보렵니다.

이 곳 타임 포럼 말고는 마음 표현할 때가 없어서요.ㅎㅎ;;

두서없는 글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착용샷도 몇 장 올려봅니다. ^ ^

늘 즐거운 시계 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