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EX DEEPSEA D-BLUE 사진 몇 장 올립니다. (함께 공유해요^^) Sea Dweller
안녕하세요. 조이미미입니다. ^^
오늘은 롤렉스 딥씨 씨드웰러 디블루 다이얼 사진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회원님들께서는 거의 다 아실 것 같지만,
원래 롤렉스의 씨드웰러는 수심 1,220m에서, 딥씨는 수심 3,900m에서 견뎌낼 수 있도록
롤렉스가 프로다이버들과 수십년간 협력해서 만들어낸 모델이라고 합니다.
물론 저는 스킨스쿠버를 하지 않는 이상 수심 10m에도 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만. -.,-
이러한 롤렉스 딥씨 모델 중에서도 최근에 나온 디블루 D-BLUE 다이얼 제품은,
(공식홈페이지의 설명을 빌리자면) 지구상 가장 깊은 심해인 마리아나 해구(Mariana Trench)에서 이루어진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의 단독 잠수를 기념하기 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마치 탐험가 마이크 혼(Mike Horn)의 여정에 파네라이의 악토스1,2와 폴투폴이 함께 하였듯이 말입니다.
디블루 다이얼은 선명한 블루 컬러와 블랙 컬러 투톤의 그라데이션 다이얼입니다.
개인적으로 디블루는 몇 달 전 제 곁을 떠났지만 계속 생각이 나게 되어
결국 다시 제 곁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나름 기념할만한 일이어서, 롤렉스 씨드웰러 딥씨 디블루 다이얼 제품의 사진 몇 컷 올립니다.
또한, 이 자리를 빌려 몇 달간 함께 하셨던 회원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기록해둡니다.
더불어 딥씨 디블루다이얼 있으신 회원님들과는 댓글로 사진도 공유하여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 사진 중 2장은 제 인스타 팔로워의 사진임을 밝혀둡니다.
멋진 롤렉동 회원님들, 즐거운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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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이 남성적인 손목의 털간지는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축하의 댓글과 지원샷,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르마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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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디블루입니다.
개성이 넘치는 씨드웰러의 끝장판이라 생각됩니다.
로렉스시계중 마초적 느낌의 종결자입니다.
디블루와 PAM의 조합으로 즐거운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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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님과는 디블루와 관련된 인연도 있고 하여 더욱 기념할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
마초간지의 상징과 같은 디블루이면서도, 한편 상당히 섬세한 느낌의 그라데이션 다이얼이기도 하다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에 PAM도 언급하시다니, 역시 파네라이 스피릿의 대명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엘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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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웨이팅 시간보내고 구매했는데...
정작 너무 무거워서 잘 안차게 되더라구요ㅠㅠ
조이미미님 포스팅보고 저도 내일 꺼내봐야겠습니다^^
44mm는 언제나 맘에 드는 사이즈입니다ㅋ
(PAM~ RO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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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본님. 안녕하세요. ^^
44미리 팸도 좋아하시죠? ^^ 디블루는 정말 정말 멋진 녀석입니다.
우리 함께 많이 아껴주기로 해욧.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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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시계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 단종되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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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된 것이 아닙니다. 재작년부터 나온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 매장에 1년에 1개 들어올까 말까 해서 웨이팅도 안 받는 매장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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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같은 이름자가 있는 씨드웰러로 지원샷을~^^
사실은 디블루가 없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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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님. 씨드웰러 지원샷이면 당연히 인정!!합니다. ㅋㅋ
지원샷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욧. ^^ -
뭔가시크해질수있는 컬러같아 저도 관심가지고있는 시계중 하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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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꽃지님. 가장 멋진 다이얼 중 하나인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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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
2017.11.16 20:17
제게는 놀라웠고 와이프는 피식했던 3900미터.. 역시나 포스 대단합니다 ^^ 귀한 모델 보게되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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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끼리만 통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ㅋㅋ 3900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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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샷 올리시는 분들도 모두 수북하시고 포스가 넘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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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님. 왠지 남자들만의 세계인 듯해서 ㅋㅋ 조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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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축하드립니다. 저도 딥씨 생각도 못했는데 영롱한 문자판에 반해서
중고 다 알아봤지만 안나와서 신품으로 웨이팅 걸고 앞에 분이 취소해서
일주일만에 구입하자마자 중고로 막 나오더라구요 ㅠ
재 득템 축하드리며 레드웰러와 디블루 조합 멋집니다.
지원샷 ㄱ 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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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인톨님의 스틸 라인업 포스도 멋지십니당. ㅋㅋㅋ 지원샷 너무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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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딥씨군요
미미님 덕분에 몰랐던 딥씨의 역사도 잠시나마 알아갈수 있어 좋습니다.
다시 품으로 돌아왔다니 축하드리며 추천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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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님. ^^
딥씨는 씨드웰러 라인이기는 하지만 씨드웰러와는 다른 느낌의 시계 같습니다. 특히 씨드에서 뉴씨드가, 딥씨에서 디블루가 나오면서 그 개성은 더욱 차별화된 것으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디블루의 다이얼은 최고로 멋진 다이얼 중의 하나로 생각됩니다. 늘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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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buff
2017.11.18 17:30
재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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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버프님. 안녕하세요. ^^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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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정복자
2017.11.20 15:34
재득템 축하드려요! 딥씨는 분명 씨드 라인인데 왜 이렇게 씨드웰러랑은 달라보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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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나중에는 딥씨는 씨드와 완전 다른 라인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기대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댓글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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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tona
- Date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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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안녕하세요.^^ 다시 3개월만에 주인에게 돌아왔군요!
저도 지원샷 날리면서 축하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