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판과 장보기 Submariner
안녕하세요. 나미에입니다. 두번째 게시물이네요.
제사도 지내고 나름 바쁜 것들이 끝나고 나니 시간도 남고 해서
장을 보고 왔네요. 특별히 산 것은 없이 과자와 라면만 잔뜩 사왔습니다.
촌스럽지만 장보는 중에 폼 좀 잡아봤습니다ㅎㅎㅎ 주변의 이목은 신경도 안 씁니다.
못난 얼굴을 한번 가려봅니다. 사진을 점점 더 확대해봅니다~
설날에 지출이 많은 만큼 남은 구정연휴에는 방콕하면서 절약해야겠어요.
장본 라면으로 끼니를 때워야겠습니다.
남은 연휴를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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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k
2011.02.0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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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는 오늘 젬티콤비차고 재래시장가서 장보고 왔습니다. 오늘까지 쉬는날이 많아서 국밥도 한그릇 못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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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딱 한눈에 알수있는 청판콤비네여 블링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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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어디서나 봐도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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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청판 콤비의 블링블링함이란!!^^ 전 장보면 기분이 참 좋아지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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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재
2011.02.05 09:49
이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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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2011.02.05 10:44
점퍼와도 어색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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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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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니 '좋은시계'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드림워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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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샤인
2011.02.05 13:50
헙; 간지 좔좔시계 차시고 장을 보시다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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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청판콤비가 또 눈에 아른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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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아트
2011.02.05 15:53
멀리서도 알아보기 참 좋은 시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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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든든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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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역시 멋진 청판입니다...기대고 계신 벽돌은 조심하세요...기스 잘 날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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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제손목에 꼭올릴겁니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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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이
2011.02.06 18:58
언젠가 서브마리너를 살 때 반드시 제 고려대상에 있을 청판 콤비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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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2
2011.02.06 23:05
옷도 파란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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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외한
2011.02.09 19:16
파카 빨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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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torgon
2011.02.13 00:46
깔맞춤 하셨네요~청판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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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torgon
2011.02.13 00:46
깔맞춤 하셨네요~청판도 이쁘네요~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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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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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청판콤비 멋지네요.. ^^ 나중에 저두 데이토나 또는 청판콤비로 갈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