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콤과 함께한 장거리 출장길 Submariner
어느덧 11월 중순이 성큼 다가왔네요.
연초에 세웠던 많은 계획과 포부가 무색할 정도로 하릴없이 시간만 흘러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요즘입니다.
후회되는 일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월요일을 맞아 얼마 안 남은 한 해를 의미있게 보내려고 합니다.
전 가을 하늘에 더욱 멋지게 빛나는 것 같은 청콤과 한 주 시작했는데요
출장이 있어 왕복 400km가 넘는 거리를 운전했더니 정말 피곤합니다.
장시간 운전에 어깨와 등이 뻐근할때마다 손목 한 번 보면서 기운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소중한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 잘 보내며 2017년 알차게 잘 마무리 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따뜻한 겨울 보내셔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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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꽁이
2017.11.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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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님
2017.11.13 19:02
힘들때 본인의 최애 시계를 보면 스트레스가 날라가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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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7.11.13 19:12
운전 오래 하면 정말 피곤하죠ㅜ
그래도 시계를 보면서 위안을 삼아야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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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17.11.13 20:19
저도 그럽니다 정말 시간은 빨리가네요
금연 4년 금주 1년 이거 말고는 없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섭마 정말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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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브니오너
2017.11.13 23:24
청콤은 꼭 한번 경험 해보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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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alt
2017.11.14 01:29
정말 블링블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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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7.11.14 01:50
컥 왕복 400키로 운전 하셔서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힘들때마다 청코미를 보면 활력소가 될듯 싶습니다.
멋진 청코미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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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재은아빠
2017.11.14 12:01
장거리 운전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는 KTX를 추천드립니다.
정말 편리한것 같습니다. 청콤이는 롤렉스 대표 얼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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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션
2017.11.14 14:55
요즘은 어딜가나 만차라 기차가 속편할꺼 같아요~저도 요즘 쏘카를 많이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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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태
2017.11.15 00:46
청콤이 아주 잘어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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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구름
2017.11.20 12:21
블링함은 역시 청콤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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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랑매니아
2017.11.29 03:29
저도청콤보유중인데 역시 청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청콤에 브링브링은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