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온 가가안가가 입니다. Submariner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온 가가안가가 입니다.
5년전에 뉴욕에 사시는 몇분의 회원님들과 모임을 가진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5년이 지났다니...번개같이 지나가는 시간에 가끔 당황하기도 합니다.
시계에 대한 무감각이랄까...요즘엔 카시오가 제 주력시계입니다.
일의 특성상 비싼 시계를 찰수가 없기에, 싸고 가벼운 시계를 찾아보니...이만한 시계가 없습니다.
요즘 저의 주력인 카시오 3형제 사진입니다.
맨 오른쪽 시계는 계산기 기능이 있는 나름 스마트 시계입니다. ㅎㅎㅎ
몇달만에 꺼내본 섭마도 함께 찰칵~
착용샷이 빠질수 없겠죠???
한때는 다음 시계로 뭘살까....고민고민했었는데, 어느 순간 시계에 대한 욕심이 한 순간에 사라지고나니 시계 그까이꺼...시간만 잘 맞으면 되지..라는 마인드로 바뀌었네요.
다시금 시계병이 도지게 된다면 젬티녹금 아니면 데이토나 로즈골즈로 가고 싶긴한데...그게 언제가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맨하탄 배경으로 한컷 더~
간만에 얼굴도장 찍은거, 이젠 자주좀 놀러와야겠네요.
그럼 2000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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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94
2017.11.1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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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안가가
2017.11.13 22:05
올해는 어느때보다 더 유독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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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시계도 보이네요
여기 자주오신다 하셨으니 물욕도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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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안가가
2017.11.13 22:06
손석희 시계가 진짜 볼매입니다.
어느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는거 같고, 불 들어오는게 아주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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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멋집니다
저기 보이는게 부룩클린 브릿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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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안가가
2017.11.14 09:45
보이는 다리는 퀸즈와 맨하탄을 이어주는 퀸즈보로 브릿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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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alt
2017.11.14 01:31
마지막 사진이 아주 멋지네요
아직 안가본 맨하탄.. 마음에 그려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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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안가가
2017.11.14 09:46
몸은 비록 뉴욕에 있지만, 마음은 늘~ 언제나 한국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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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 시계라는게 시간만 잘 맞으면 되긴 하지요 ㅎㅎ
그래도 멋진 섭마를 몇달만에 꺼내 보시다니요 ㅠ
멋진 야경에 멋진 섭마 사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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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안가가
2017.11.14 09:46
안그래도 너무 소홀히 대하는거 같아서, 자주 꺼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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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2017년도 벌써 1달 보름정도면 끝이네요 시간참 빠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