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소매 어떻게들 하시나요 Submariner
datejust나 다른 브랜드 찰땐 몰랐는데
섭마 차면서부터 셔츠 소매가 다 닳아 뜯어지네요
이거 방지할 방법 있을까요?
셔츠때문에 시계를 바꿔야되나 생각듭니다ㅠㅠ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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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17.11.0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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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2017.11.05 09:37
하하.. 서브경험하면 한번씩 하는 고민이죠. 전 그냥 반팔에만 찼었네요.. 지금은 서브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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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사랑
2017.11.05 09:54
맞춤셔츠추천드립니다
아니면 한쪽만단추여유있는쪽으로 변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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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제아르
2017.11.05 11:14
셔츠는 안쪽 단추로 잠그는게 기본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바깥쪽 단추는 사실상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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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7.11.05 10:07
셔츠도 그렇게 케시미어 재질의 옷 같은것도 그렇고...서브는 반팔용 시계로...그래서 저는 씨드웰러로 갈아타서 해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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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s7
2017.11.05 10:08
시계를 돌려차서
그때마다
용두 돌려서
지문 닳는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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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듯이
2017.11.05 10:12
섭마 베젤에 긁히고 타인의 팔뚝에 상처를 입힌 후 바로 처분하고 매끈한 익스2로 갈아탔어요. 사실 섭마는 여러모로 불편한 시계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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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펀이
2017.11.05 10:22
셔츠자주입는분들은 피해야겤ㅅ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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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병
2017.11.05 10:39
영광의 상처라 생각하셔야 맘이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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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님
2017.11.05 12:18
피할 방버은 없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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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찐찐
2017.11.05 17:41
베젤 때문이니 셔츠를 걷으시는 게 가장 나을 듯 합니다.
드레스워치를 구입하시고 섭마는 캐주얼에 매칭하시는 것도 좋을 갓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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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2017.11.05 19:18
저도 그래서 소매를 걷거나 했네요 근데 해지기 까지 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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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17.11.06 00:15
셔츠를 걷는 방법이나 아니면 맞춤 셔츠 제작해서 입으시는 방법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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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뽕
2017.11.06 10:02
와 저게 또 매일차면 저렇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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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K
2017.11.06 10:53
아, 이건 서브마리너 베젤은 정말 날카롭나 보네요.
그나마 데이트저스트는 그런 면에선 자유로우니 다행이네요.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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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f
2017.11.06 12:55
아 그래서 저도 왼쪽소매가 닳았던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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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암
2017.11.06 17:03
이정도로 날카로운줄은 몰랐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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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끄르와
2017.11.06 18:27
지엠티도 셔츠 갉아먹는거 똑같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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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노
2017.11.06 18:42
저도 이 때문에 데젓을 하나 더 들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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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7.11.07 19:23
단추의 위치를 조절하시면 되요..
시계가 아예 셔츠안으로 들어가게 여유를 주시던가.. 아니면 아예 손목에 딱맞게해서 시계가 안들어가게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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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7.11.07 19:24
아.. 저는 참고로.. 자주입는 셔츠들 소매단추는 제가 조절해서 다시 달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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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2017.11.08 14:44
전 단추를 풀러서 다니는것도 방법이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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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볶이
2017.11.08 15:31
전 손목 셔츠 부분을 타잇하게 해서 차고 다니니까 좀더 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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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cop
2017.11.09 04:48
제 셔츠의 왼 손목이 왜이리 많이 닳았나 했더니
이제야 알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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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자렛
2017.11.09 19:33
돌려차시는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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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cop
2017.11.10 00:42
허허.. 오늘 왜이리 셔츠가 닳았나 했다고 댓글을 달았었는데요..
겸사겸사 셔츠 소매 보니 왼쪽 소매가 거의 너덜너덜 해져있었네요...
항상 다림질을 빳빳하게 하고 다니는 스타일이라 사실 티가나는건 아닌데..
돌려서 입었지만.. 근 5년 가까이 입었으니 오래 입은듯 합니다.
그래서 단추만 떼어내고 셔츠는 그냥 버렸습니다... 저렴한 셔츠는 아닌지라,,, 그리고 회사 처음 입사할때 와이프와 장모님께서 사주신거라 아껴서 잘 입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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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740724
2017.11.10 14:18
감수해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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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125
2017.11.16 00:50
셔츠의 3분의2만 보여야 멋스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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