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더 구하기 힘든거 같아요 Submariner

서브는 장난이죠.데이토나는 상상을초월합니다.

기본적인 시장 원리 아닐까요? 공급 대비 수요가 많아서 그렇겠지요. 

수요가 왜 많냐는 질문이시라면...섭마가 가진 상징성 때문이 아닐까요? 

브랜드, 인지도, 디자인, 실용성, 가격(?) 까지 모두 갖추었으니까요. 사실 가격은 좀 애매하긴 하지만 제 생각엔 시계 좋아하는 일반인들도 접근 가능한 수준이라 보여지니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네요. 

음 자세히는 모르지만

섭마도 그렇고 더 인기많은 데이토나 역시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장 직원 왈.. 섭마는 사실 인기가 없다. 단지 공급이 없어서 그렇게 보인다고 하더군요 ㅎ

섭마 자체를 많이 안만드는거 같애요. 

어떤 매장 직원은 섭마는 롤렉스에서 그냥 구색 맞추기 모델이라고 하데요. 

동양권에서 인기는 많지만 다른 고가 모델에 비해 수익이 별로인가봐요. ㅋ

잠시외출중님 말씀처럼 세라토나에 비하면 섭마는 정말 양호한 수준이더군요..

섭마 같은 인기모델들은 본사에서 딜러들에게 잘 공급을 해주지 않습니다. 데이토나같은 초 인기 모델은 금통이나 금통에 보석박힌 초고가 급을 딜러가 하나 사면 데이토나 몇개 공급......이런식으로 준다고도 딜러에게 들었었네요

단순하게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일정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고도의 상술인듯요ㅋ 

방콕서 6군데 롤렉 들렀는데... 공급 자체가 별로 없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국내도 같은 이유 아닐까요?

공급에 비해서 인기가 좋은 이유입니다. 인기 모델들은 특히 구하기가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