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기변의 종착점 아니 중착점 입니다 Daytona

로렉스를 너무 좋아하구요

하나가 좋으면 다른게 눈에 잘 안들어오는지라 불행인지 다행인지 1인 1시계 원칙을 고수해왔네요

그러다 2개가 되버렸네요;;;; 정말 50:50이라 2개의 시계지만 하나의 세트같네요

로렉스 모든 모델이 훌륭하지만 저는 데이토나가 젤 잘맞는거 같아요 지인들도 그렇다고 하구요^^

같은모델 다른 다이얼도 괜찬은거 같아요

요즘 게시판 보니 시계 띡 올리고 판매하는 사람들 있던데...저는 그런의도는 아니구요

그냥 뿌듯해서 올리는거니 염려 마시길 바랍니다^^;; 약간의 뽐뿌도 좀 있어요 ㅎㅎ

여름엔 흰판위주로 겨울엔 검판위주로 착용 합니다

같은 모델이지만 흰판은 좀 캐주얼한 맛이 있구요 검판은 확실히 정장에 잘 어울리네요

적당한 두께감과 착용감 그리고 제가 큰 시계를 안좋아해서 러그까지 손목안에 딱 들어오는걸 선호 하거든요

모든 조건을 충족해주는 데이토나라 매우매우 만족합니다

근데 사람의 욕심이란게...요즘 펩시도 아른거립니다;;;;

세라토나는 몇년후쯤 세트로 구해봐야겠어요 지금은 구하기 힘드네영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