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센터 대응 관련 후속글 Datejust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종 경과 및 관련해서 몇 글자 더 적겠습니다.

일단, 많은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철저히 저희쪽 얘기니까 못믿어운 분들도 있으시고

어르신들만 가셨으니까 어느정도 커뮤니캐이션이 잘 안되지 

않았나 보실수도 있으신 것 같아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헌데, 저는 설사 서로간에 커뮤니케이션 문제든 모든 간에

센터의 아래와 같은 점이 매우 이해할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들이 뒷백을 따고 확인을하고서 결국 본인들이 닫아서

고객에게 인계하게 되는데 일단 뒷백을 오픈한 상황이라 다시 닫을 때 정식 오버홀을 거치지 않으면 정상 방수 및 작동을 보장할 수 없고 실제로 수주후에 고장나서 다시 와서 100만원 이상 수리비가 소요된 적이 있다라고 얘기하는 부분은 어떤 경우에 수든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본인들이 따고 본인들이 닫는데 정식 오버홀 하지 않으면 성능을 장담할수가 없다? 심지어 그저깨 마지막에 어른들도 결국 맞기셨던 이유가 그럼 하루만 집에가져가서 생각해 보겠다.내일 아침에 와서 다시 맞기면서 49.5만원를 주겟다하니 그렇게 되면 장담할수 없고 돈을 더 줘애 할수 있다라고 해서 그날 맞겼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협박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아 그리고 이건 다 처음부터 끝까지 거기 여직원이 한 얘기라고 하고요. 

그후 롯데 백화점에 있는 시계방에서 체크 결과 오차도 정상이고 방수등 전반적으로 문제가 없다. 였습니다. 여기서 다시 체크 받은건 부모님 안심 차원과 하도 저러니까 혹여라도 일부러 제대로 안닫았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어서 그랬습니다. 

그러나 역시 로렉스 테크니션들이 자존심상 그럴리는 없고 악명? 높은 여직원 분의 만행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여튼 결론적으로, 이 번 일을 겪으면서 보증기간 후에는 공식 센터를 이용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