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시계입문 하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Submariner

시계 끊기 전에도 로렉스는 정말 좋아했었는데..

진짜 여러 브랜드 착용해보다가

시계는 로렉스로 시작해서 로렉스로 끝난다라는 말때문에

로렉스 입문을 블랙섭으로 했다가

그린섭이 너무 갖고싶어서 기추하고... 허덕?였을 때도 있었고

그때 당시 신형이었던 익스1 너무너무 이쁘길래 기추하고...

사진도 정말 많이 찍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착했던게 구형요마(?) PT 베젤? 저번이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던 로렉스!!

다시 입문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당시에 시계질 하느라고 레벨도 높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아이디가 삭제된건지 ...어휴 새로 아이디 만들었네요 ㅎㅎ

시계질을 그만둔 그 사이에 시계 처분한 돈 +@해서.. 

차 업글도 소소하게 했습니다 ㅎㅎㅎ

아직 20대라 중대형으로 가자니 너무 부해보여서 아담하게 갔네요

지금보니 이 사진 처음 차 뽑았을땐데 다소 과한 보정이 들어갔네요 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 생각해보면 참 시계값이 비싸긴 한 것 같아요 ㅎㅎㅎ

그때 집에 있던 시계 네다섯개만 집어도 어지간한 국산차 한대를 거뜬히 살 수 있는 가격이니 어휴

여튼 다시 열심히 활동하는 그날이 오길 바라면서 인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