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 Yacht I, II
데이토나,섭마, 젬티 등
그간 보유하던 것들을 모두 정리하고
현재 요마 116655를 단독 보유중입니다
아무래도 번갈아가면서 착용할 와치가 필요한데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적당히 케주얼하며(띠어리,보스 스타일)
30대후반에 나이대보다는 조금 영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참고로 시계나 차는 편하게 막 애용해주는 스타일입니다 ㅋ
섭외대상은
1. 요트마스터2 콤비 116681
보유중인 116655가 러버밴드라 아무래도 스틸류의 시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상시 콤비나 골드를 차기엔 부담스럽고 나이들어보여서 생각조차 없었는데
매장에서 스틸과 콤비를 올려본 결과
스틸은 깔끔한 면이 있으나 콤비가 꽉찬 느낌에 존재감이 대단했습니다
콤비라 블링면서도 골드의 느낌이 강하지 않은 묘한 매력이 있더군요
직원이 스틸대비 콤비의 가성비를 강조하며 강추하기도 하더라구요
영입 1순위로 꼽고 있습니다
2. 요트마스터2 스틸 (구형 핸즈)
116655가 로즈골드다 보니
비록 콤비에 비해 존재감이 떨어지는건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나
스틸만의 깨끗한 느낌과 착용상 덜부담스러움, 콤비대비 저렴한 가격을 장점삼아
강행해보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신형으로 할까하다가 구형의 핸즈가 요마엔 더욱 어울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
3. 서브마리너 화이트골드 116619
단지 청판에 깔끔한 스틸을 원했으나 화골밖에 대안이 없다보니
오랜세월 로망이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묵직하고 골드류의 부담감(와치는 편하게 차야 한다는 생각), 이제는 섭마에 너무 익숙해져
불쑥 손이 가진 않지만 그래도 미련은 있네요
4. 요트마스터2 116688?
실물을 접해보진 않았는데
18k골드의 누런빛이 아니라 로즈골드 올금통아닌가요?
만약 로즈골드 올금통이라면 시도해 볼만도 할 듯 합니다
나이들어보일까요? ㅎㅎ
섭마부터 데이토나까지 바꿈질을 종종하다보니 이젠 요마쪽에 눈이 돌아가네요
이것마저 익숙해지면 AP등 타브랜드로 가야하는지
로렉외엔 타브랜드로 옮기고 싶지 않지만
요마에 식상하면 갈때가 없네요
여러분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
댓글 10
-
아르마다
2017.07.14 08:53
-
와치짱
2017.07.14 17:45
스틸이 깔끔하고 부담도 덜 되고 좋긴합니다 ^^
-
샤피로
2017.07.14 11:12
3번 추천드립니다
-
와치짱
2017.07.14 17:48
화골의 무게감은 대단하죠
몇년을 맘고생만 시킨 넘이네요
-
영원한무브
2017.07.14 14:19
전 (1)번아니면 (4)번 추천 합니다.
-
와치짱
2017.07.14 17:50
로즈골드면 4)번이 확땡기는데 18k옐로우 골드더군요
로즈골드는 넘 블링하지 않는 오묘한 매력이 있는데 말이죠
-
rroolleexx
2017.07.15 03:59
3번이요~섭마는 실망시키지 않죠 더욱이 화골!행복한 고민 부럽기만 하네요,..ㅎㅎ
-
젊은어른
2017.07.23 19:07
전 1번 추천합니다~
-
펍킨
2017.10.17 15:35
전 여기선 3번인다!!
-
연머
2018.11.07 15:12
저라면 요마 로골 러버 추천합니다. 리스트엔 없지만 ㅎ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영해보이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하신다면, 2번 요마2 스틸이요.
그러나 결국 본인 마음에 들어온 걸로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