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롤렉스를 소유할만한 사람인가 etc

저역시 영입 방출 무한반복하구 있는데 제자신을 돌아보는 글이었습니다..

음......

뭔가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이제부터 단순기변뿐 아니라 의미부여를 하면서 더 질러야겠어요...

흐흐흐....

시계를 모시고 살지않아서 그런지... ㅎㅎ

롤렉스 차는게 무슨 특권인것처럼 보여지는 광고의 느낌같군요..

10년도 안됐는데 겉모습은 애늙은이처럼 오래되보이는 내 롤렉스... 흑..

저렇게 사는사람도 있는거구...그냥 사는 사람도 있는거구..

이왕 돈주고 사는거, 

의미 부여를 하며 사면 더 좋죠 뭐. 

Every watch tells a story.라고 표현을 바꿔도 무방합니다. 이야기가 없는 시계는 없죠. 

어떤 이유로 구입을 했든, 누구에게 선물을 받았든... 시계와 함께 하면서 삶의 흔적이 묻어날테니까요.

롤렉스는 아마 그 점에 착안하여 자신의 마케팅에 응용한 것이죠. 

저도 한번은 위의 주제를 생각해볼만 합니다

롤렉스 ,롤렉스가 그렇게 좋은가여,

저는 별루라서,

허나 어떤 물건이던 본인이 좋아하고,본인이 즐기면서 생활하면 그보다 좋은것은 업다고 생각 합니다,

공자가 한말이 생각나내여,가장 행복한 사람은 매일 즐기면서 생활하는 사람이라던대,

막상 생활은 그렇게 안대는게 문재죠,,,

구입할 능력이되면 사시는것이지요

자격이라는 것이 성공한 사람만 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어라 할 말이 없네요. 적어도 저에게는 시계는 철저히 개인적이고 본능적인 것이어서.

   포럼이라 가능한 얘기니 재미있습니다 ㅎ

일반적으로 시계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롤렉스는 유명하자나요~ 차로 따지면, 벤츠같은 느낌이랄까.. 더 좋은 시계도 있지만, 

왠지 롤렉스를 차면, 뭔가 성공한 사람, 능력있는 사람으로 보여진다랄까..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가끔 그런 고민합니다 

It is a way of rewarding yourself. 이말이 가장 적절한듯 하네요. 자기 자신에게 주는 선물 로렉스!

롤렉스의 좋은 마케팅 방법이네요 ^^

고도의 마케팅 이죠... 당신이 지불한 돈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는 만족감을 포장하는 것이기도 하고, 저도 몇 개의 사계를 가지고 있지만 각각의 특별한 사연과 의미가 있어서  그 중에서 롤렉스만 특별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카시오 지샥이 특별할수도 있는 거구요

제가 느끼기에는 사람의 가치를 시계에 견주는 이상한 광고네요. 윗분 말씀처럼 시계 커뮤티니라서 볼 수 있는 광고 같아요

ㅎ 전 20대때는 벤츠에 로렉스가 목표였습니다^^

돈만 있으면 거지도 찰 수 있는게 롤렉스 아니겠습니까. 

가격을 떠나서 시계에 별 관심없던분들은 의미를 담아서 착용한다면 그것대로 좋은것이죠 ㅎㅎ 

사치재를 구입하는데 '자격'이라는 단어 보다는 '어울리는 사람'인지 고민해봐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저도 몇일전에 현재 고 2인 딸아이에게 나중에 돈벌어서 롤렉스 하나 차고 다니라고 했습니다.

두번째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가 감동적이네요.

아무나 찰수 있는게 아니라 로렉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