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칠때.... Submariner

착용하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반발 탄성에 무리가 갑니다^^

안됩니다. "절대"도 붙이고 싶네요 ㅎㅎ

제가 한번 싸움을 말린적이 있는데, 

우연찮게 툭탁이는 사이에 시계에 충격이 가해졌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시간이 약 3초 정도 더 빨리 가고 있더군요.

강한 물리적 충격은 어디에나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강한 충격에는 답이없군요...

쳐도 됩니다. 

케이스 내부 고정성이 가장 훌륭하게 설계 되있는 시계가 롤렉스와 오메가 입니다. 

그래도 뭔가 불안하니 착용 안하시는게..

처도 상관은없지만 안치는게 좋아요 골프치면서 시계찬 물건은 축이 이동 되서 뚜껑 따보면 단번에 보인다더군요 

저는 된다고해도 못차겠어요 ㅜ

누가 그런말 하던가요?

차고 있던 버클까지 풀리는 충격이 골프와 야구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라운딩중에는 착용하도되지만 연습장에서 착용하는건 금물로 알고있습니다~

격한 운동시에는 풀고 합니다.

기천만원이나 하는 시계를 차고 무리수를 굳이 둘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경기중에 차는 선수들도 있긴하더라구여..그선수들이야 협찬이니 고장나도 또 해주겠지만여 ㅎㅎ

고장도 걱정이겠지만은,

저 같은 경우는 불편해서 안 차게 되더군요..

순간적인 충격이 지속될터이니 안차는게 맞을것같습니다   

똥폼 잡는다고 지금까지 라운딩이나 심지어 연습장 갈때도 찼는데 시간 오차가 많이 나서 오늘 역삼동 공식센터 갔습니다.

스프링인가 충격으로 심하게 옆쪽으로 쏠려 있고 베젤 세라믹도 살짝 금가고 등등 사유를 들며 총 수리비용 1,134,000원 청구됐습니다.

2주뒤에 찾으러 오라는데 다시는 운동할 때 안차고 애지중지해야겠습니다.

아까 검색해봤는데 몇몇 골프 선수에 로렉스가 후원하더군요. 전 이게 로렉스의 빅피처라고 봅니다.

"이렇게 너희도 로렉스 차고 골프쳐. 그리고 망가지면 우리 제품 다시 사자? 응???"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