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데이데이트는 Date

사람마다 다르겠죠

데이데이트 러그 때문으로 생각됩니다만

36mm임에도 그 이상으로 보입니다.

38mm는 족히 돼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41mm 데이데이트는 집중이 흩어지고 다소 산만해 보입니다.

저는 텐포인트~~!!!^^

사람마다 다 다르죠. 저한테는 작죠

36미리 40미리 42미리 다 올려봤는데 전 40미리가 제일 멋지던데요~ 개인취향 인듯~

저도 데데나 데졎 모두 36미릴가 젤 이쁘다고 생각은 하지만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고 취향도 변하는거라 ㅎㅎ 단정짓기엔 ㅎㅎ

저도 예전엔 40미리 이하는 시계로도 안보였는데 이제는 42미리도 커보여서 그 이상 넘어가면 못찹니다 ㅎㅎ

손목굵기에 따라 다른거 아닐까요...전 36mm^^

손목에 따라 다르겟죠

저도 36mm가  더 어울리긴하데요

저두 손목이 얇은지라 36mm가 어울릴거 같네요~~

늦게나마 말씀드리자면

제 손목은 18.5입니다.

시계사면 항상 악어줄부터 라지로 바꿔야 하고

금줄은 한코 더 사야만 한답니다.

그런데 막상 데이데이트는 36mm가 작아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36mm는 다이얼과 시분초 바늘이 기막힌 밸런스를 이룹니다.

그러나 40mm, 41mm를 올려보면 허전하며 밸런스가 흩어짐을 느꼈습니다.

(데이데이트만 그렇습니다. 파텍이나 랑에는 38.5mm도 작게 보여 내친적이 있네요^^)

뭐 사람마다 생각하기 나름일 듯 합니다... 오히려 "36mm 초과 하는 건 절대 용납 못해" 이런 마인드가 더 좁은 마인드 같습니다.

남이 차는 36mm 데이저스트는 그렇게 멋져 보이고 잘 어울리는데, 

내가 차는 데이저스트는 왠지 작아보이고 어색하네요.

결론은 개인의 손목 두께나 분위기에 따라 다르다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혹시 나이가 들면 어울리지는 모르겠네요~~^^

전 40이좋습니다ㅎㅎ

이번에 40mm 밸런스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손목이 있는지라 40mm가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40mm가 더 괜찮은것같은데... 개인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찬성하는 사람 일인 추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