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콤은 진리인듯^^ Submariner

청콤 구매한지 4개월이나 지나서 글을 써보네요.

섭마에서 시작한 시계생활에서 무난함을 벗어나고자

청콤을 구입하였습니다.

무리해서 구입하긴 했지만 이젠 정말 잘 샀다라는

생각뿐이네요.  청콤을 보고 있자니

시간 보는재미 & 시계 보는 재미

2가지가 매일 저를 즐겁게 해주네요.

저도 구입하기전까지 흑콤 vs 청콤

둘 중에 어떤것을 기추해야하는지 3달은 고민을 한것

같네요...  매장가서 실물을 본것만 10번은 넘었을듯하구요.

검콤은 확실히 차분면서 럭셔리

청콤은 확실히 스포티하며 럭셔리.

3개월간의 고민 중 청콤에 대해서 가장 많은 글을

본것은 "튄다" 였습니다.

그래서 청콤을 구입셨다가 방출하시는분들도

꽤 있으셨던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흑콤에 비해 튀는것이지

일반사람들에게 4cm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오히려 지샥이 커서 눈에 더 들어오는듯합니다 ^^

청콤은 시계에 들어오면 누구나 거쳐가야하는

관문인듯합니다. ^^

흑콤 -> 청콤 -> 금통

Or

청콤 ->>>>  금통 

이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