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웰러 손목샷 입니다. Sea Dweller

착용샷 이쁘네요.

근데 이 분 손목 20안되보입니다.

풀코상태로 찼을 것 같은데, 브레이슬릿이 아래로 저렇게 늘어지는 거 보면, 한코이상 조정해야 할 듯 하네요.

레드 폰트가 눈에 확들어오네요..~

팔이 아주 풍성하시네요 ㅎㅎㅎ

지금 섭마만 없다면,  무조건 샀을텐데.. ㅠㅠ

저 개인적으로 세라토나 보다 더 이 씨드가 훨씬 끌리네요..

잘빠진 러그와 서브와는 다른 다이얼 색감이 참 마음에 듭니다~

방패간지는 손목 두께와는 관계없고 다이얼 크기만 관련있다고 봅니다.

보통 얇은 손목에 46mm 이상의 특대급에서 방패간지.. 소위 어색한 크기가 나오죠. 

그리고 롤렉스 다이버류는 워낙 균형감이 좋아서 어떤 손목이건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씨드웰러 43mm 정도면 손목 두께는 신경 전혀 안써도 된다고 봅니다. 

참  사이즈 두께가 선뜻 웨이팅 걸기는 애매한...

분명 예쁜건 두말하면 잔소리인데...

시계생활하면서 처음으로 웨이팅 걸어놨는데 기대가 많이 됩니다.

저도 손목이 17 정도 밖에 안 되지만 착용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원래 다이버는 좀 두툼하고 오버사이즈 맛으로 차는 것 아닌가요^^

섭마보다 입체감이 더 뛰어나고 확실히 존재감이 더하긴 하네요..

저는 신씨드가 처음에는 빨간 줄 때문에 매력적으로 보였다가 싸이클롭스 때문에 마음이 돌아섰다가 요즘 다시 멋져 보입니다. 다행인지는 몰라도 블랙섭이 없어서 포지션이 겹치지 않을 것 같아서 정말 구매하고 싶습니다.

너무이쁘죠 이제 떠나보내야 하지만...

볼수록 매력입니다.

빨간포인트가 마음을 흔드네요ㅎㅎ

이거 꼭사고싶습니다

진짜 이쁜데 손목이 안되는게 원통하네요 저는 ㅜㅜ

정말 멋질거 같습니다. 빨리 실착해볼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