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1 (214270) 으로 다시 인사드리네요 ^ ^ Explorer I, II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다시 롤렉포럼으로 돌아온 뚱보 입니다 ^ ^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구형 익스1 (3,6,9) 화골 인덱스를 떠나 보냈다가 익스1을 잊지 못하여,,,
다시 신형익스 1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롤렉스의 다른 매력적인 모델들에 비해 다소 얌전하고 다소곳한(?) 아이지만...
터프한 메카니즘을 가진 녀석입니다 ^___^
익스1의 모토 또한 제가 맘에 드는 부분이구요 !
초록색 개구리 박스는 언제봐도 설레이네요 ~ 시계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적당히 기변하면서 여럿 시계를 경험해봤는데...
롤렉스 만큼 설레임을 주는 박스도 찾기 어려운 듯 합니다 ㅎㅎ
손목에 한번 올려봅니다 !
역시 예상 했던 그대로의 착용감 입니다... 그 동안 쿼츠 시계를 주로 착용해와서인지 익스1이 조금은 묵직하게 느껴지더군요 ㅎㅎ
신형으로 오면서 3,6,9 화골인덱스에서 3,6,9 야광 인덱스로의 변화, 분침의 길이... 많은게 변하지는 않았지만..
뭐랄까 ... 신형 익스1은 구형익스에 비해 선명하고 또렷해진 느낌인거 같습니다..
시계를 경험하면서 제 나름대로, 저에게 맞는 사이즈는 최대 42mm까지라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39mm인 익스1은 착용감에 있어서 크게 나쁘진 않습니다 ^ ^ 케이스 백이 평평했다면 더 편했겠지만,
롤렉스는 오이스터 케이스의 약간의 두꺼움(?) 으로 방수와 충격에 있어서의 기계적인 안정성을 가지죠 !
전체적으로 다이얼의 구성이나 시계의 만듦새 부분에 있어서 ... 기본에 충실한 시계! 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드네요 ㅎㅎ
두께 또한 적당한 듯 보입니다... 그래도 평편한 케이스 백보다는 약간은 튀어나온 구조라... 완벽한 밀착감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오토매틱 시계에서는 꽤나 좋은 착용감이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
구 익스와 신 익스의 큰 차이점은... 역시 야광 인덱스의 변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
깔끔함과 단정함 그리고 적당한 고급스러움의 익스1
다시 영입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네요!
^____________^
좋은 저녁 되세요! 회원님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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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eee
2017.03.2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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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7.03.22 11:03
매력적인 브랜드죠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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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바이
2017.03.22 10:42
재입당 축하드려요
탐험가의 시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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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7.03.22 11:03
스투바이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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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freak85
2017.03.22 13:02
너무나 잘 어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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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jun86
2017.03.22 15:44
익스는 역시 깔끔하고 심플한게 매력인듯 합니다~득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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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jin
2017.03.22 17:21
단아한 매력 역시 익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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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4.50
2017.03.23 11:51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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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맨
2017.03.23 11:55
마지막사진이 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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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야~
2017.03.23 16:10
다시 득템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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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트리
2017.04.27 21:59
축하합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제입당 득탬 축하드립니다~
돌고돌아도 마지막엔 로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