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나들이.(feat. 1675) GMT master
개장하고 한 번 가야지 했던
스타필드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크거나, 복잡하거나, 화려한 공간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 번은 가봐야지 했던 곳이었습니다.
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고
생각보다 화려하고 복잡하다기 보단 공간 조형물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카페'들이 많아서
사진도 한 장씩 찍어보고,
사진도 한 장씩 찍어보고,
그 중 한 곳을 정해서
여유롭게 커피 마시며 책도 보고,
뭔가 볼 게 있나 싶어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배가 고파져서 유명한 맛집에도 들어가보고,
어설픈 나름의 구도로 흑백 사진도 찍어봅니다.
그리고는
역시나
시계 사진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 페니 드림
[블로그] http://blog.naver.com/jlcmania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enny_watch_story/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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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mall 같은 느낌이네요. 저도 휴가내고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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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연우
2017.03.21 23:34
보이는 카페 카레클린트 ... 일장일단이 있는 카페죠.
전 마케팅에 진실이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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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오늘 오전에 스타필드 다녀왔습니다.
유명하다는 맛집에서 무즙올라간것도 먹어보고
(개인차가 있겠으나..오전에 가서 줄을 안서고 먹었지만
왜 줄을서서 먹는지는....)
빈 브라더스에서 커피도 마셔보았습니다.
(빈 브라더스의 커피맛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것도 개인차겠죠~)
전사진을 잘 못찍어서 사진한장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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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17.03.22 04:35
1675! 웃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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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바이
2017.03.22 10:48
아직 못가봤는데
안가봐도 될 만큼
생생한 후기 사진을 올려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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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이뻐요 사진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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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2017.03.26 22:05
저도 몇일전 다녀왔습니다!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ㅠㅠ 여튼 시계 너무 이쁩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집 근처 인데도 차막힌다는 이유로 한번도 안가 봤네요... 한가할때 가족들과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