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여기에 궁금한 질문들 올려도 되나요?? Datejust

시계 생활한지 짧아서 미약한 지식이지만 오버홀은 쓰는사람, 시계 차이마다 다릅니다. 정해진 오버홀 주기는 없구요. 보통 5년마다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시계생활이 짧아 정확한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시계부품들 사이에 윤활역활을 하는 오일이나 방수에 관련된 각종부품 그리고 시계가 방수가 잘된다고 하여도 진공상태는 아니므로 먼지제거 등등 아...혹시모를 손상된 부품교체도 있겠고요~

암튼 다시 최상의 컨디션에 최대한 가깝게 하기위하여(시계를 오래쓰도록) 오버홀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기는 보통 5년 정도라고 말은 하고 있으나..

제가 가지고 있는 시계가 어느덧 5년(데일리 필드워치로이용하였습니다.) 이 되어 몇일전에 롯백잠실에 가서 여쭈어보니 시계가 느려지거나 문제가 있느냐고 묻길래 없다고 하니... 나중에 조금더 차다가 오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글에서  한...8년 전후로 한다는 글들을 본것 같아요~

글이 길었습니다.

미리 득템 축하드립니다.

시계의 성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선 관리가 필요합니다.

서비스센터에 오버홀을 맡기면 무브먼트를 특수용액으로 세척하고, 마모된 부품을 교체하고, 윤활유를 주유하고 정확도등을 테스트하여 재 조립 후 방수 테스트와 품질검사를 해줍니다.

오버홀 주기는 시계를 사용하는 빈도나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하며, 매장에서 안내받기로는 최초 오버홀은 7-8년 후에 진행하고 그 이후 오버홀은 5년주기로 할 것을 권하더라구요.

오버홀은  5~7년사이에진행합니다

부품손상막기위함이구요

중고로 파시는분은 오버홀괜찮다고하고  사시는분들은 오버홀시기를걱정하시죠

1~2년된제품을사시는게 정신건강에좋습니다

오버홀은 한국어로 해석하면 "분해소지" 라고 합니다. 

오토매틱 시계는 단 한순간도 멈춤없이 작동함으로 

일정 기간이 되면 분해해서 주유를 하고 마모되거나 파손된 내부 부품을 갈거나 폴리싱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 일련의 과정을 오버홀이라고 합니다. 

로렉스의 오버홀 주기기간은 신품 구매 후 8~10년 후이고

8년 이전에는 할 필요 전혀 없고 한다해도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리고 오버홀 주기 스타트는 생산된 시기가 아닌 구매일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되겠습니다. 

어차피 구매전에는 작동을 거의 안하기 때문에 생산이 언제됐던 신품은 말그대로 신품으로 여겨도 되기 때문이지요.

오버홀은 로렉스 공식 부품과 기름이 쓰여야 되기 때문에 

반드시 로렉스 공식 센터에서 진행 해야 하고 비용은 5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유리를 갈게 되거나 하면 비용은 어느정도 추가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버홀시 표면도 폴리싱을 싹 해주기 때문에 완전히 새것처럼 만들어줍니다. 

아무튼 오버홀은 이정도만 알고 계시면 되며... 

앞서 말한대로 로렉스 오버홀 주기는 8년 이후 이므로 시계 생활에 큰 걸림돌이나 신경쓸거리는 아니라고 여기시면 되겠습니다. 

머니메이웨더님 댓글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 동안 배운 지식으로 조금만 쓰자면 특별히 정해진 오버홀 주기는 없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오토매틱 시계이다보니 오차가 발생하는데요. 이 오차를 개인이 느낄 정도가 되면 점검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비용이 조금 발생하더라도 꼭 정식CS센터에서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와우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