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첫롤렉스..16013 가입인사드립니다. Datejust
인사드립니다~ 몇일전에 인생 처음으로 로렉스를 구매했습니다.
이런저런 시계를 많이 접해보았기 때문에 더더욱 로렉스의 값어치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몇년전에 앵커팔찌가 트랜드였을때 사뒀던 섭마에 딸려오는 앵커로 만든 팔찌랑 레이어드해서 올립니다.
예전 시계들 소장했던 시계들:
예거 리버소 그랜드 테일
IWC Cal.89
IWC Portofino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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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소닉
2017.03.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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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쓰
2017.03.13 15:58
샷만 찍고 막바로 다른손목으로 갔습니다ㅋㅋ
제 16013은 18k가 아니라 베젤, bracelet둘다 14k네용 (쥬빌레 브래이슬랫에 보면 뒤가 "H14"로 끝나는데 이게 "homme 14kt"을 줄여서 표기한거라구. 해외포럼 검색해보니 초창기 16013이 14k로 생산되다가 18k로 넘어갔고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적용되면서 16233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이거에 대해서 아시는게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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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사이즈에 딱 맞게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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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이렇게 다양한 시계를 경험하는건 정말 쉽진 않은정도가 아니라...ㅋㅋㅋ
일반인으론 불가능 할터인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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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쓰
2017.03.14 09:17
리버소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받았는데 안타깝게 유학할때 외환거래에 빠져서 매도하고 투자자금으로 사용했네요ㅋ 요즘 많이 생각나는 시계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다가 200만원정도 주고 영국에서 iwc cal89 금통을 구매했는데 태엽감는 느낌이 매우 좋더군요. 그러다가 한국와서 cal89랑 포르토피노랑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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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브스
2017.03.13 22:39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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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리
2017.03.14 13:23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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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니치
2017.03.16 18:05
빈티지 취향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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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시계는 세월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해서 더 멋져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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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보이는 시계를 좋아하시네요. 로렉스 iwc에 이쁘고 젊은감각의 시계많은데 아버님들 차는 시계만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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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bm
2017.03.17 20:06
멋있습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저런 스타일의 팔찌는 플루티드베젤에 금방 상처를 냅니다
팔찌는 가급적이면 다른 팔에 차세요
플루티드베젤은 18k라 금속보다 무르기때문에 백퍼센트 찍힙니다
폴리싱도 안되고 교체비용은 센터에서 200넘으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