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 차고 깨갱한 날 Daytona
독일에 출장 중 입니다. 이태리 손님이랑 미팅 중인데 손님 시계가 유난히
눈에 띄어서 좀 보자고 했더니 다름 아닌 PP...
리테일가 보니깐 장난 아니네요. 뭔가 무브가 뛰어난건지
브랜드 차이 인지...
제가 알아 보고 같이 사진 찍자고 하니깐 엄청 반가워하네요ㅋ
역시 시덕은 시덕이 알아보는듯ㅋ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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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ㅋㅋㅋ 파텍 5170 을 저렇게 막차다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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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멋은 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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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톤
2017.02.06 06:23
위에 세분들은 시계를 좀 아시나보네요.
코멘트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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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이태리 손목은 뭘차든 ㅎㄷㄷㄷ할것 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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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은 참 매력있죠.
가격이 어마무시해도 정말 매력있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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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장중에 만나신 시계라...
전 직업이 부럽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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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다 이쁘네요~
전 꿈도 못 꾸는...^^;
독일 출장중에 이태리 손님을 만나면 어떤 언어를 쓴는지 궁금해지네요^^
안전귀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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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도 충분히 멋지십니다^^^
외국에선 블랙 스트랩이 인기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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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보고도 파텍임을 알아차리시는 눈과 파텍은 화골임에도 전혀 밀린다는 생각 안드는 스틸 데이토나가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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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메이웨더
2017.02.06 13:25
제눈엔 데이토나가 더 비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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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계는 막차야 멋이군요.. 저도 파텍의 네임밸류보다 저렇게 막차는 이태리 양반의 쿨함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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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톤
2017.02.06 17:08
파테기 확대 사진 하나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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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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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이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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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pp를 편하게 착용하는 저 멋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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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e0427
2017.02.06 18:41
저도 자동차처럼 시계를 무난하게 찰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언제부터인지 주객전도된 느낌이 들더군요. 시계가 나를 차는 느낌... 그런 의미에서 아일톤님이 만나신 분은 진정한 시계 주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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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데이토나 만큼은 어떤 시계를 만나도 당당해도 된다라는 생각을 어릴적부터 해왔습니다. 이상하게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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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옥수수
2017.02.09 13:10
퍼텍이라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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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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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지켜랑
2017.02.19 14:41
파텍이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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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 5170도 그렇지만 가장 눈에 들어오는건 5170을 정말 편하게 착용한듯한 생활 기스들 입니다....
대단하네요..... 저런건 배워야 하는데 ^_^;;; 진정한 오너라는게 느껴집니다 ㅎㅎ..
저는 언제 그렇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