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요마 청판이랑 지엠티 파워에이드 가지고 있는데요
섭마는 꼭 하나 있어야 할것같아서 그린서브마리너 구매 고려중입니다
원래는 스틸시계가 2개있어서 청콤이나 흑콤을 고려중이였는데
그린서브마리너가 문자판도 그린이고해서 독특하고 이뻐보이더라구여
이왕 저한텐 비싼돈?주고 사는거 시계마다 달라보이는게 좋긴한데
주변인들이 확실히 다른시계라고만 알아봤으면 해서요;
그리고 육해공 목표로 서브마리너 지엠티마스터 데이토나를 생각중인데요
데이토나는 초코토나를 생각했구요 매장에서 실착해봤는데
볼때는 확실히 이쁜데 손목이 16센치라서 전시중인 초코토나 가죽줄이 붕뜨더라구요
물론 작은사이즈로 구매해서 착용하면 되겠지만 제가 당시 네이비색외투를 입고있었는데
검은색 가죽줄이랑 네이비색이랑 조화가 잘안되는 모습이였거든요
데이토나용 브라운색 가죽줄도 있는걸로 아는데 브라운색 가죽줄이면 네이비색이랑
조화로울지 고민되네요
초코토나는 겨울용으로 구매 고려하는데 제가 겨울에 입는 외투색상이 대부분 네이비나 그레이거든요
그레이색상에는 초코토나 블랙가죽줄이 조화로울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네이비 색상에는 브라운가죽줄이 조화로울지 고민중입니다
요즘 시계에 빠져서 월급 모아서 대부분을 시계사는데 집중하고 있네요ㅡㅡ;
하나사면 진득하게 오래쓰자는 주의라서 고민됩니다
두서없이 글써서 죄송하구요
의견 부탁드립니당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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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티스트
2016.12.12 22:25
역시나 관심없는 상태에서 보면 모르나보네요;
저도 청콤생각 지웠다가 매장가서 볼때 화려하면서 이쁜건 청콤이 제일인거 같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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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서브랑 배트맨의 착용시 느낌과 의상과의 매치가 전 많이 다른 편이었습니다ㅎㅎㅎ 보시는 불들도 차이를 아시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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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티스트
2016.12.12 22:26
저도 다이얼색이 확연히 달라서 구분 가능할거 같은데 그것도 관심도 차이인가 봐여^^;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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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다르겟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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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티스트
2016.12.12 22:27
그렇겠죠?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청콤과 배트맨을 얼마전까지 동시에 가지고있었는데요
기능도 틀리고 제눈에는 생긴것도 전혀틀린데 매일보는 사무실직원들도 한동안은 같은 시계로 알고있더군요
그래서 둘중하나 방출하자는 결론에 도달해서 제 기준에서는 배트맨의 착용감보다는 청콤의 블링함이 더 좋아서 배트맨을 방출했습니다.
제 주관으로 볼때 컬렉터가 아닌이상 섭마와 지엠티는 둘중 하나만 가지고있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