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브레이슬릿의 이정도 스크래치... Daytona
폴리싱하면 좀 오바스러울래나요?
앞으로 과음의 여지가 있는 술자리에는 아끼는 시계 안차야겠습니다...
사실 심하게 찍혔으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아침에 일어나 살펴 봤는데, 술이 덜깨서 그런지 스크래치가 하나도 없어보여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다시 자세히 들여다 보니 저 부분이 스크래치가 생겼네요...
그나저나 저 정도는 부분 폴리싱도 가능한지 비용은 얼마나 될지도 궁금합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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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
2016.11.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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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2016.11.20 21:56
브슬은 기스나면 좀 보기 안좋아서..폴리싱하는 것도 일이고
러버나 나토를 추천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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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라이프
2016.11.20 22:30
롤렉스에서 폴리싱만 17 이야기 하던데요.
그정도의 부분이면 수세미 신공으로 자가 폴리싱하세요.
밑에 브슬 부분은 여분코로 대체하거나 안보이는 부분과
바꾸시구요. 거의 티안날겁니다.
이정도론 돈아깝습니다. 처분시 호불호도 갈리구요.
어차피 오버홀시 폴리싱 기본 서비스구요.
계속 잔기스 날텐데 오버홀때 한번에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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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로렉스
2016.11.20 22:57
저정도는 그냥 일상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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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16.11.21 01:13
그냥 편하게 쓰셔야죠 ^ ^ 함께했던 추억이라 생각하시고 차시면 좋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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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signal
2016.11.21 02:42
편하게 쓰시는거 저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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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i
2016.11.21 06:14
이 정도로 폴리싱하긴 아깝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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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일우2849
2016.11.21 08:26
저도 한두달 지나니 기스에 별신경이 안쓰이네요..
쫌더 차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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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남
2016.11.21 09:52
오버홀때 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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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형제
2016.11.22 02:56
자연스럽게 생기는 스크레치가 늘어날수록 시계를 더욱더 사랑하시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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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건아범
2016.11.22 11:39
저정도가 신경쓰이신다면.... 랩핑을 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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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
2016.11.23 15:28
혹시 넘어지신건가요?? ㅜ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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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71121
2016.11.27 17:36
전 기스가좀나야 편하게 착용되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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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역사
2016.11.28 09:56
이정도면 그대로 차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다음 번 오버홀시 폴리싱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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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홀릭
2016.11.29 13:26
기스가 두려우면 시계나 팔찌 못차고다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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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얼마 안들지만 손대지 않는것이 좋지요... 시계는 차면서 하나하나 훈장이 생기기 마련인데 폴리싱처리를 해서 뭔가 달라진 모습을 느끼고 나면 오히려 더 정이 떨어지게되더군요 ....시계와 기스는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