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7년 5월 결혼 예정인데 예물시계 질문입니다 Submariner

둘다 너무 멋진 모델이네요ㅋㅋ 결정하기 힘드시겠어요

과연 첫시계이자 마지막시계일지가 걱정이긴 합니다만ㅎㅎ

정말 굳이 뽑자면 전 바로 섭마로 결정할꺼 같네요ㅎㅎ

저는 온리 데이토나웨이지만 청바지에도 데젓이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dj 36미리는 전천후라고 봅니다.

사견이지만 평생 one탑으로 가신다면 데이토나도 괜찮은 방안입니다.

셔츠나 면티나 제일 잘어울리는 시계라고 생각하거든요.

오데마피게 로얄오크하고 더불어서...

Dj도 데일리로 괜찮아요. 예물이라는 성격상 섭마보다 dj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두 IWC 7데이~ 아니면 서브마리너 보고있었는데

롤렉스 웨이팅이 길다길다 못해 인제 예약도 안받아주드라구요

저 같으면  서브마리너 서브마리너 추천 합니다 ㅎㅎ

둘다 이쁜 시계라서 예물이라서 데이저스트에 한표 드립니다^^

병행 & 성골 여부도 알려주셔야 가격대가 결정될것같습니다.

오래 착용해야된다는점을 감안하면 단연 서브마리너라고 생각이 들긴하지만

윗분들이  DJ를 괜히 추천드리는게 아니겠죠 ㅎㅎ 

저는 DJ중에서도 초콜렛판 추천드려봅니다.

요즘 데이저스트도 좀 아재스럽지 않게 예쁘게 잘 나왔더라구요 ㅎㅎ

저라면 dj1 콤보로 가겠습니다만, 성골로만 보신다면 예산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결혼 예물이라는 특수성도 한 이유가 되겠네요.

데졋은 롤렉스인점을 잘알아봅니다 특히 콤비면 더하겠죠ㅎㅎ 섭마 스틸은 튼튼하고 롤렉스인지 시계 관심있는 젊은사람 외엔 거진 못알아봅니다^^ 캐쥬얼 복장엔 섭마만한 시계도 없다고 봅니다ㅎㅎ

예물의 특성상.. 그리고 기추가 절대 없을 것임을 감안하면 고민할것 없이 데잇저스트로 갈것 같네요.

데젓도 캐주얼에 잘 어울립니다. 단 하나의 로렉스라고 한다면 여기서는 섭마일지는 모르나 대부분의 일반인들에게는 역시 데잇저스트입니다~

저와 아주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군요..결혼식도 같고 예물도 엄청 비슷하구요...

저는 흑콤 서브 마리너와 세라토나 를 고민 하고 있는데....세라토나는 예약 조차 받지를 않고 있더라구요...

맘은 이미 세라토나인데... 저도 너무 고민입니다.

어느것을 사도 후회는 없을것 같아요^^  첫 롤렉스를 경험해보고 그 시게가 마지막시계는 안될거 같네요 ㅎㅎ

DJ 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평생 하나의 시계라면 ... 저는 일단 착용감이라고 보네요 ^ ^

예물이시라면 DJ  텐포인트 실버또는 샴페인골드가 진리인거 같습니다

저도 예물이라면 데이트저스트 투톤 추천드립니다. 둘다 보유중이지만 영롱한 "예물"의 느낌은 데이트저스트가 더 강합니다. 물론 어디든 어울리구요. 

저는 예물로 섭마 청콤비 들였습니다....

평상복이 노가다복장이고 출근복장이 등산복이라 섭마~

평상복도 케주얼하고 정장에도 잘어울립니다 나름 ^^

원탑이라면 저는 섭마~ 

하지만 과연 마지막 시계일까요? ㅋ 

데이토나도 좋은 방안일꺼 같습니다 

서브마리너 하시면 될듯합니다. 기추도 안하실거고 캐쥬얼차림에 편하게 원탑 툴로는 서브마리너 스틸 좋은 선택입니다.

섭마랑 평생 친구 강추 드립니다~

저도 내년 초 결혼 예정인데, 저는 섭마 예약 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스타일은 섭마가 나은거 같더라구요.

저는 30대 초반 입니다.

예물을 ,,.... 부럽네요 ㅠㅠㅠㅠ 전... 결혼후는 포기했씁니다

Dj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