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콤을 전천후 데일리로 차고 다녀도 될까요? Submariner

자영업자면 오케이 직장인이면 눈치가 좀 보이죠.

보는 사람들마다 진짜냐고 물어올듯

튀기는 엄청나게 튀는 시계이죠. 롤렉스 안에서는... 그런 시선을 즐기시는 분이라면야... 다만 제 경험상...

시계는 심플하거나 검/흰 계열이 덜 지겹다할까요... 색있는 시계는 전 빠르게 질리더라고요. 청/녹 경험해봤지만

둘다 오랜 시간 착용하진 못했습니다.

옛날에 청콤을 졸업선물로 받고 직장생활시작하면서 눈치보여서 못차다가 어느날부터 차기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관심 없어서 놀란뒤로 필드워치로씁니다 ㅎㅎ

본인이 좋다면야 별 문제는 없죠~^^

데일리로  차는 일인입니다.

도둑이 제발 져린다고 내가 혹시 사람들 이상하게 보지 않나 생각하지 사실 별로 관심 가지는 사람 없습니다.

저에게 시계 뭐라고 한 사람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냥 끌리시면 가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눈에 띄는 시계는 맞습니다. 그런데 시계 자체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신경안쓰죠. 하지만 보수적인 회사라면 상사들 눈치가 보일수도 있겠지요.

금통 아닌 이상, 콤비 정도는 데일리로 전혀 문제 없습니다.

롤렉스 콤비라 해도 왠만한 일반 도금 시계와 겉보기에 별 차이 없으니 데일리로 차고 다녀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청콤을 알아볼 정도로 시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청콤 정도로는 별로 놀라지도 않을테구요. ^^

생각보다 주변에서 시계에 관심이 없더라구요. 시계생활은 역시 자기만족이라는...데일리로 차셔도 충분히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콤 잘 차시면 패셔니스타 같은 느낌이실듯...^^

의외로 사람들 별 관심 없습니다.

대략 롤렉스는 몇백만원, 금통이 천만원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내 스스로 의식하는 측면이 더 크지 않을까요?

저는 흑콤이라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냥 편하게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

청콤,,그린등을 소유해보았던 경험자로,,!!!

화려한 칼라의 로렉 친구들은 반팔의 계절 이외에는 데일리 워치로 강력 비추,,,^0^ 

어떤 옷에도 잘매치가되는것같아요~데일리로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