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도 자동차처럼 페이스리프트 개념있어요? Daytona

저는 원탑은 거의 불가능한성격이므로 ㅠ.ㅠ

2번 조합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미세하게 바뀌니..

글고 여기 있는분들이나 신형 구형 차이 알지

다른분들은 아무도 몰라요ㅋㅋㅋ

주기가 상당히 길지만 있다고하더라구요^^ 무브먼트의 수정이라던지, 외형적인것이 조금씩 변하더군요.ㅎㅎ

오히려 신형으로 넘어가면서 마이너스 되는 부분이 생기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있긴 있어요. 근데 주기가 분명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과거 추이를 보면 모델 별로 10년 내외 주기로 외관 페이스리프트(?)를 해왔습니다.

데이토나는 올해했고, 섭마는 비교적 최근에 2009-2012에 걸쳐서 했고, 뭐 등등 찾아보시면 나올 겁니다. dj는 2004년에 바뀌었으니 이제 슬슬 타이밍이 됐죠..

스타이드웰러!! 

당연히 있어야한다고 생각되요. 너무갑자기 디자인이바뀌면 곤란하죠..

롤렉스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꺼 같구요. 차량처럼 페이스리프트로 확 차이나게 바뀌는건 수십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그것도 마이너한 모델들이나 그랬고 섭마같은건 일반사람이 보기엔 차이 거의 없지요ㅎㅎ 빈티지 모델들 보시면 아실듯 합니다. 디자인 안바뀌고 내부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게 롤렉스의 장점입니다. 그만큼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유행을 타지않거나 유행을 넘어버리는 디자인이라는 소리구요. 중고가격도 그래서 높은거지요. 하지만 타 브랜드는 이야기가 틀립니다. 특히  IWC는 정말 차량 페이스 리프트되듯 확확 바뀌더라구요. 그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안좋아하시는분들도 계셔요. 뭐가 되었던 구형모델은 신형으로 바뀌었으니 못구한다는 이야기가 되니까요. 까르띠에 같은경우 모델 단종을 많이 시키죠. 그것도 호불호가 나뉘구요

롤렉스는 모델별로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10~15년 단위로 바뀝니다.

롤렉스야 바뀌어도 그 나름의 멋이 존재합니다. 벤츠 같은 기종도 예전 기종이 멋드러진 부분이 있듯이요. ㅎㅎ 추천은 2번으로 하겠습니다. 스포티한 것과 드레시한 것 두개 있으면 좋지요

조금씩 바뀌는걸로 알고있는데 워낙 미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