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처음시작할때 그렇게 이뻐보이고 최고라고했었는데.... Submariner
섭마스틸...청콤을 거치면서 이보다이쁜건없겠다했는데요
많이도봐서그런지 너무흔해서그런지
이제는섭마보면 먼가심심하고 허전한느낌이드네요
반면 세라토나가 비교할수없을만큼이쁜걸 느끼네요 곧 받을거라생각하는제요,
처음입문할때섭마맛보이다 이제비로소 왜사람들이 데이토나찾는지알겠네요
참고로 흑콤도차볼라햇는데
어린 친구들 30대전후로 명품좋아하고 문신한친구들이 여럿 흑콤을자고sns에올리는거보면서
좀양스러운느낌이개인적으로
들어서흑콤은 포기했습니다^^(절대 비하는아닙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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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16.09.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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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딥씨4000
2016.09.22 11:42
저는 반대로 데이토나 같은 크로노기능과 더불어 복잡페이스의 시계에서 그런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뭔가 살아있는 느낌보다 박제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중앙 빅!초침을 선호하는데서 비롯된 제 생각입니다.
취향이야 뭐 변할 수도 있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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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고
2016.09.22 12:52
다양한 취향이 존재하기에 시계생활이 즐거운게 아닌가 합니다.
어떤 사람은 다이버 베젤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크로노 시계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죠
로만이나 아라비아, 바 인덱스의 취향도 많이 갈리고요.
본문에 열거하신 것들은 인기가 많은 시계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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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논데
2016.09.22 13:05
제 섭마는 공격을 많이 받았죠. 아떱시 마크한테 잠시 밀렸다가 시간이 지나가니 조강지처인 섭마로... 요마나 데이토나는 갠적인 취향인건지.. 섭마자리를 아예 뺏지도 못했고... 까르띠에 산토스가 잠시 자리를 빼앗었다가 금새 다시 ... 뭐 이런식으로 계속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했지만 결국 나중엔 섭마로 돌아가더군요. 요새 데젓콤비가 들어왔는데...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섭마는 저한테 그런 놈이네요 ㅎㅎ근 2년차 여러 시계가 오갔지만... 제자리를 지키는 시계는 예물과 섭마 둘 뿐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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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서브마리너
2016.09.22 14:10
저도 요즘 그렇게 돌고 돌다가 구섭논데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거리고있답니다.ㅠㅠ 시계생활의 끝은 어디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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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달기
2016.09.22 14:49
요즘 자전거 타는데 시계는 결국 스와치 4만원짜리 참니다. 충격때매 오토를 찰 순 없으니까요. 그렇게 밤잠 설쳐가며 있는돈 없는돈 즐겁게 썼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다른 관심사가 생기니 다 부질없어졌습니다. 덕분에 이제 좋은 자전거에 눈이가지만요 ㅋㅋ 결론은 그저 그렇게 다른거라도 관심이 있고 관심이 간다면 즐겁고 행복한 시기신거니까 즐기시면 되다는 거죠 뭐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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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프라브럼
2016.09.22 16:27
취미생활도 변하는것 같읍니다, 그렇게 시계보면 환장을해서리 무리해서 구입도 해보고,햇는대여,
처음에 싸이클에서,산악자전거에서,시계,지갑,
지금은 주화수집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읍니다,
취미도 나이에 따라서 변하는것 같읍니다,어쩌면 우리내 인생살이가 변화의 연속이 아닌가 잠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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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페이즈
2016.09.22 16:28
원래 눈은 갈수록 높아지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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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후아
2016.09.22 17:43
계속 변합니다 ~ 쭈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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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피지
2016.09.22 19:15
동감합니다..
에스엔에스에 문신하고 양스러운 사람들이 흑콤 청콤 좋아하죠.. 그래서 저도 흑콤이나 청콤 구입하려할때 고민햇던 부분이고요ㅠㅠ 내일 흑콤 구입예정인데 단정하게 입도록 더 노력해야겟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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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sa
2016.10.03 13:51
그래도 섭마는 어디가서 빠지지 않지만요~ㅋ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예쁜 시계들 참 많은것 같습니다...ㅎㅎ
충분히 공감되네요...^^*
근데 안 예쁜 시계가 없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