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쫌 굳히고싶어서요 etc

먼저  저의  개인정보를 누출시키자면 

34세에 일본에  거주중입니다. 

잠깐  와있는게아니라  여기서 한평생  살 각오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29살에  처음 007보고  알게된  구형섭마논데를 구입하여  시계생활에  빠졌다가. 또  금방  질려하는  타입이고해서  빨리파는게  이득이다해서  빨리팔고  31살에 씨드4000으로  갈아탔습니다.(근데  구형섭마  가격이  많이  뛰었네요 ㅜㅜ) 근데  씨드는  좋기는  좋은데 무겁기도하고 아낀다고  .많이  안차게되니 일년만에  팔고  자동차사는데  보탰습니다. 

그렇게  시계늪에서  나와서  자동차에  만족하며 34살까지  카시오로  버텼습니다.  

이년동안  용돈을 열심히  모았더니  500만원쯤 모이더라구요. 그러니 또  살랑살랑 롤렉스  바람이부네요. 

정말  짜증나는게  일본은  시계시장이  너무  잘되어서  선택의 폭이  많아요(예를 듵어  할부72개월까지  가능한곳이  많아요  .이자도 싸구요.그러니  지금당장 돈이 없어도  500에  할부로산다면 데이토나까지 갈수도있으니깐요)

뮌  시계를  할부로사요? 라고  하시는분도계시겠지만  가지고싶은데  .어떻해요  ㅎ ㅎ 

글이길어졌어요. 저같은  고민하시는분들  참 많다고  생각이되서요 

조언 쫌  듣고 후회없는  선택을해서 돈 지출을  방지하고싶어요. 

저도  돈이쫌  많아서 사고

 안되면  딴거  또사지  하고싶지만요 ㅎ ㅎ

초심으로  돌아가서 섭마 논데로  돌아갈까요,? 아님  신익스! 아님  dj나dj2

백화점가서  차보고  결정하고싶지만  제가  또  그런걸  잘못해요ㅋ 

솔직히  제  취향도  잘모르겠구요  금전한닢처럼 

그냥 롤렉스  한점을 가지고싶을뿐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