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콤과 함께 오키나와 다녀왔습니다. Submariner

늦은 휴가였습니다.

간단하게 오키나와에 다녀왔네요.

호텔도 좋았고 특히 좋았던게 경식점 루비라는 맛있고 싼 음식점을 알게 된 것이었어요.

700엔에 왕돈가스가 2장이나 나오더라는 ㅋㅋㅋ

인천공항 로렉스 면세점앞에서 한장 찍어봅니다.

내국인은 구입할 수 없는 곳임에도 내국인분들이 많이 구경하시더군요.

아무래도 비행기 대기시간에 시착해보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op다크로디움을 시착해 보았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대한항공이었는데..수요가 많지는 않은지 737기가 가더군요.

3-3 으로 배열되는 자석이라 창가에 앉으면 매우 불편할듯 하여 통로에 앉았습니다.

그래도 일본노선치고는 꽤 가는 거리라 기내식도 불고기 덮밥이 나오더군요.^^

숙소인 류큐온천 세나가지마 호텔에서 한장입니다.

제가 이호텔을 좋아하는 이유는 조식도 맛있고 무엇보다도 노천 온천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한 3일 실컷 온천욕을 하고 나면 피로가 싹 풀리죠.

더욱이 호텔 테라스에 있는 예쁜 고양이들도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폰카로 찍었는데 사진이 너무 엉망이라 죄송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회전할 방법을 몰라서...^^ 그냥 올리게 된 것도 좀 보기에 불편하실 것 같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