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너의 매력~! Submariner

아랫글에 재찬님이 섭마의 매력이 무엇인지 글을 쓰셔서 제가 생각하는 섭마의 매력을 적어보려고요 ㅎ

저도 섭마를3번이나 샀었고 지금 섭마를 차고있는데요 섭마를 팔았을때는 dj를 차고있었습니다

섭마를 찰때는 그렇게 안보이던 섭마가 디제이를 차고나니 어찌나 잘보이고 블링블링하던지...

하지만 디제이의 블링함을 섭마가 따라가긴 힘들죠ㅎ 섭마를 찰때는 뭔지도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디제이 차고있으면 다 시계 이쁘다 비싼거냐 물어보더라구요

그런데 그런데...그래도 저는 섭마가 블링해보이는겁니다!!

그래서 결국 디제이 방출하고 다시 섭마를 들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섭마의 매력을 발견한거죠

저는 디제이가 가진 이미지가 제 취향과 맞지 않았습니다

디제이를 차면서 느낀점이 나는 로렉스를 찬다  이런느낌이면

섭마를 차고있으면 나는 로렉스를 좀 안다 이런느낌이 들더라구요

음.. 매니아적인 취향이라고 할까요 ㅎ

그렇다고 디제이가 안좋다 이런말은 아닙니다  디제이가 가진 로렉스의 이미지와 섭마가 가진 로렉스의 이미지의 다른점이 분명 있었다는거죠

다이버시계 , 오리지널 , 역사, 그리고 로렉스

섭마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이런게 매력이 아닐까합니다

요즘 가게준비로 바빠서 사진이 없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로렉동회원님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글남깁니다 ㅎ

다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고 이제 더위도 조금씩 수그러드는지 아침저녁으로 선선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좀 열심히 달려보려합니다

회원님들도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하시는일 다들 잘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