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데젓으로 정했습니답 감사합니다 ! (feat.섭마,또 다른 고민) Submariner
요전번 아콰테라와 데젓으로 고민했던 파란콩입니다.
먼저 회원님들 덕분에 역시 데이저스트로 정하고 다음주에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
그리고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한분한분 회원님들의 댓글 다 읽고 결심을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또 이리저리 돌아보던중 90년대 초반의 구형 검콤을 보고 말았습니다...
청판 로만을 구입하기로 결정한 이시점에 청로만과 추가로 90년초반대 구형 검콤을 600대 후반에 구매하는것은 사치일까요 ㅠㅠ?
사실 빈티지 섭마와 검정콤비는 제 워너비였기에 언젠가 기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사실 90년대 초반 검정콤비는 5513이라던지 레드섭과같은 진정한 빈티지라기 보다는 그냥 오래된 검정콤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능력부족으로 신형검콤은 제가 살 수 없는상황에서검정콤비가 워너비이기에 구형 검정콤비가 자꾸 확 와닿네요...(사실 제친구들은 구형 콤비를 그정도 가격에는 무리라고 사지마라고 하네요.. 하지만 워너비다보니 좀 더 로렉스의 전문가 회원님들의 의견을 묻고싶어 또 글을 올려보네요..)
회원님들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리시겠습니까?( 다시한 제 고민을 늘어뜨려 죄송할따름입니답..)
회원님들이라면 90년대 초반 올제치 구형콤비를 600만원 후반대에 산다고하면 만족을? 아니 구매를 하실까요? 아니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오늘하루도 많이 덥다고 합니다.
오늘하루도 더위 이겨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 )
댓글 3
- 전체
- Daytona
- Date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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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일단 데젖을 영입하시고 생각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시계란게 참 오묘해서 하나사면 더사고 싶어지는데
나중에 후회가 되더라구요ㅎ
천천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