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사이즈.. 구두나 옷과같다. etc

동감합니다. 어울려야 내 시계죠..

실착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시계는!!

맞습니다. 

갸냘퍼도 39mm 정도까지는 cover될겁니다...

요즘시대에 손목 시계가 생활 필수품은 아니죠...ㅎㅎ

취미생활로 접근하면 그냥 멋지고 예쁘니깐 

접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ㅋ

물론 방패를 달고 다니기는 좀 불편하겠죠...^^*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봐서 예쁜 것과 착용해서 예쁜 것은 커다란 갭이 있죠.

저는 손목이 정말 가늘어서 36미리만 차요..ㅠ 더 맘에 드는 시계가 있어도 크면 남의옷과 같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아서 눈물을 머금고 더 큰 시계들은 포기했습니다..ㅠ

근데 구두나 옷보다 훨씬 비중이 작죠. 사람마다 다르지만 옷이나 구두는 확 크거나 작으면 언발란스 해서 이목을 끌수도 있지만 시계는 뭐 ㅋㅋ 

물론 남이 보기에도 좋은게 좋지만 훨씬 더 자기 만족에 가깝다는...내가 큰 시계를 차든 작은 시계를 차든 시계 얘기 해주는 사람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저한테 어울리 않는다면 첨부터 관심도 없지 않을까요!!

분명 어울리니까~~ 남들이 못알아봐도 시계는 본인 만족이 

가장 큰 이유로 구입하는것 같아요!

근데..차보면 약간 커도 참~~이쁘단 생각이 들드라구요~ㅎㅎ

저도 첨엔 40미리까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차보니깐..

44미리도 42미리도 괜찮게 느껴지드라구요~

말씀하신데로~ 실착하고 이게 맞다 느껴지면 그게 정답인듯~

본인 손목에 맞는 시계가 제일 예쁘죠 ^^

본인손목에 맞고 편안한것 1개와, 약간은커도 시계자체가 멋스러운거 1개! 가장이상적입니다. 

저도 실착해보고 구매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아도 본인에게 맞아야만 이상적일겁니다.

정말 갖고싶은 시계를 구했는데 저에게는 안어울리는 ㅜㅜ

튜닝의끝은순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