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와 영화 / 함바그 Sea Dweller

안녕하세요~

계속되는 더위에 모두 힘든 날들을 보내고있는것 같습니다 ㅠㅠ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거나 친구들을 만나더라도 야외에서 돌아다니는건 전혀 못할지경이네요 ㅎㅎ

오늘은 오랜만에 여자친구를 만나서 하정우가 주연인 "터널" 영화도 보고 함바그집에서 맛있는 함바그도 먹었습니다

터널은 개인적으로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긴장감도 있고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현실이 잘 반영되어있는 영화인것 같네요

영화 끝나고 너무 배고파서 뭐먹을지 고민하다가 마침 가보고싶었던 함바그 집이 있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함바그도 본인이 직접 구워먹는다는 컨셉이 좋은것 같네요

후쿠오카 여행갔을때 본점에서 엄청 맛있게 먹은기억이 있는데 그게 그대로 한국에도 들어온것 같습니다.

일본에서의 그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맛인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남은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시원하게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