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로렉스 1600 콤비 Datejust

역시 롤렉스답네요. 세월이지나도 기품은 변하지않네요. 사이즈가 더큰시계도 잘어울리실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손목위에 아담하게 얹어지는 사이즈의 시계를 좋아해서 지금 딱 맞춤슈트를 입으신듯이 잘어울리시네요^^ 다이얼색깔도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저는 서브마리너 빈티지에 빠졌지만 역시 데이저스트 지나치지는 현행에서 볼수없눈 그런 느낌이있습니다

저역시 로렉스에 첨 손댄게 데이저스트 빈티지였는데 가격적인면도 갠찬고 참 볼수록 매력적이라 오래 찾던기억이있습니다 서브 빈티지를 알게되고 가격이 허덕하지만 데이저스트는 물량만 많이없었다면 꽤 비싼가격으로 형성되었을거에요

빈티지인데도 상태가 정말 좋아보이네요 ^^

빈티지인데 상태 진짜 좋아보이네요~ 잘어울리십니당~

검정 가죽줄로 교체해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햇빛을 받으면 빛바랜 고동색으로 변하는 길트 다이얼의 매력인 것 같읍니다.

빈티지라도 아주 멋지네요

1964년산이면 cal 1560 사용한 1600 모델입니다

흔한 1601이나 1603보다는 레어템이지요

요즘 다이얼과 달리 빈티지 다이얼은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탈색되거나 색감이 변합니다. 주로 검정이나 블루판 다이얼에 주로 발생하구요. 해외에서는 tropical dial이라고 하여 고가에 거래됩니다

단 수분 침투에 의해 색이 변한 경우는  tropical dial로 인정 안 됩니다, 그냥 손상된 다이얼로 가치가 떨어지고요

검게 변한 야광은 수분 침투에 의한 거구요. 트리튬 야광은 수분 흡수력이 뛰어납니다.  그래서 검게 변한 야광은 수분이 침투했다는 증거로 봅니다

Tropical Dial에 대해 설명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다이얼은 수리되거나 재생하지 않은 걸로 보이며, 강한 자외선에 의한 변색으로 보이며, 사진에서는 야광이 수분에 의해 검게 변한걸로 보이지만,

Loupe로 보니까 트리튬 야광은 약간 녹색(연두색)으로 검게 보이지는 않은데 가치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검정 가죽줄과 잘 어울립니다.

중후한 멋이네요 . 골드와 블랙은 강한인상을 남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