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익스와 함께 라오스 탐험을~(본의 아닌 방수 테스트) Explorer I, II

여행에 집중하랴, 물놀이에 집중하랴, 작정하고 시계컷을 찍을 여유도 생각도 없었지만,

돌아와서 보니 익스당에 좋은 소식(방수 능력과 내구성)이 될듯 하여 경험을 알려 드립니다. 

지난달 탐험가의 시계와 함께 라오스를 다녀 왔습니다.

유일하게 건진 사진은 버클만 나온...

카약킹중 중간지점에서 휴식을 취할때, 라오비어라고 해서 라오스의 대표 맥주 입니다.

먼저 동굴탐험가를 위한 시계라는 모티브가 있는 익스를 차고 실제로 동굴탐험을 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방비엥 동굴튜빙이라고 튜브를 타고 물이 있는 동굴을 탐험하는 내용인데 익스의 진가가 발휘 됬습니다.  일단 완벽한 야광성능증명~~~~ 하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카약킹을 했습니다.

물결이 잔잔할때 찍은 배경.....이럴 줄 알았다면 마음껏 시계컷 찍고 스캔데이 하는건데요.... 후회 스럽지만 친구와의 우정여행이 더 중요했습니다^^

먼저 둘이 초보라 물살이 거친곳을 통과할때  전복 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지나고 나서야 좋은 추억이지만 실제로 죽을뻔 했었죠.

하필 바위가 많은 곳으로 말려들어가 전복 되고 물에 빠졌는데 거친 물살로 인해 몸 몇군데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물길을 떠내려가다가 바위에 부딫혀 겨우 상황파악하고 생존 하였습니다.

운좋게도 남은 여행에 지장이 있을정도의 부상도 아니었고 시계도 기스하나 없이 제 기능을 하였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

이로써 거친 물결에서의 방수 능력과 액티비티한 상황에서의 내구성이 증명 되었습니다.

그리고 블루라군

제 여행의 백미였고 무엇보다도 나무위 10m 다이빙은 잊을수 없는 추억이자 익스플로러의 완벽한 방수성능을 증명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다이빙과 함께 입수하는 순간의 압력과 힘을 견뎌낸 롤렉스 익스플로러는 여전히 오늘도 건재 합니다. 하하하하하하 ^------^

롤렉스 익스플로러는 탐험가를 위한 시계 입니다.^-------^

마음껏 세상을 탐험하세요~~~